송두리째

· 늘솔북스
5,0
3 bài đánh giá
Sách điện tử
450
Trang

Giới thiệu về sách điện tử này

저 사람의 마음을 나는 조금만……! 아니, 어쩌면 오늘만. 아니, 더는 욕심내지 않게, 아주 살짝만. 지금 이 순간만이라도. 그렇게 시작된 희원의 사랑. 기다렸다는 듯이 그 사랑을 붙잡은 남자, 준서. 하루하루 의미 없이 흘러가는 세상에서 가끔씩 백일몽을 꿨는데, 그게 너였어. 그러니까 내 말은…… 네가 나의 의미가 되어 주지 않겠어? 그러나 희원은 진지해지는 것이 싫었다. 그와는 가볍게, 그야말로 가볍게 만나고 헤어지고 싶었다. 그게 욕심이라면 욕심인 건데, 정말 안 되는 걸까? “희원아, 나 봐.” “난 괜찮아, 오빠.” 희원이 그를 돌아봤다. 침대에서처럼 그의 눈에는 짙은 갈망의 빛이 감돌고 있었다. “딴마음 먹지 마. 나 너 버리지 않아.” 희원은 속으로 쓴 웃음을 지었다. ‘……내가 버릴 건데요?’ **키워드** 현대물, (동거), 첫사랑, 나이차커플,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재벌남, 절륜남, 능력녀, 사이다녀, 절륜녀, 상처녀, 단행본, 고수위

Xếp hạng và đánh giá

5,0
3 bài đánh giá

Giới thiệu tác giả

소년감성 원래는 ‘소녀감성’이고 싶었어요. 눈물 많고 혼자 상상하기를 즐기는 저 자신을 소녀의 감성이 풍부한 여자라고 믿거든요? 그런데 연재 사이트에 가입할 때에 ‘ㄴ’ 받침을 잘못 쓰는 바람에 소녀가 소년이 되었다는 어처구니없는 사실과 또 하나, 실제로 저를 아는 사람이 보면 네가 무슨 소녀? 하고 놀리며 웃을 것이 두려워 그냥 ‘소년감성’으로 활동합니다.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행복하기를 빕니다. 제 작품으로는 계약을 모티브로 쓴 3개의 연작이 있어요. 바람, 하늘, 별을 제목으로 먼저 만들고 나서 구상한 스토리들입니다. 그 첫 번째로 선보이는 는 처음부터 어긋나게 시작한 연인들 간의 연애 계약을 그렸고요. 두 번째 스토리로는 얼굴도 모르고 결혼한 부부의 계약 결혼 이야기인 , 세 번째 스토리로는 학창 시절부터의 노예(?) 계약에 빛나는 무모한 연인들이 나오는 …… 입니다. 모두 업어치나 메치나 연인들의 치열한 사랑을 묘사하는 데에 신경 무지 많이 썼습니다만, 글쎄요?

Xếp hạng sách điện tử này

Cho chúng tôi biết suy nghĩ của bạn.

Đọc thông tin

Điện thoại thông minh và máy tính bảng
Cài đặt ứng dụng Google Play Sách cho AndroidiPad/iPhone. Ứng dụng sẽ tự động đồng bộ hóa với tài khoản của bạn và cho phép bạn đọc trực tuyến hoặc ngoại tuyến dù cho bạn ở đâu.
Máy tính xách tay và máy tính
Bạn có thể nghe các sách nói đã mua trên Google Play thông qua trình duyệt web trên máy tính.
Thiết bị đọc sách điện tử và các thiết bị khác
Để đọc trên thiết bị e-ink như máy đọc sách điện tử Kobo, bạn sẽ cần tải tệp xuống và chuyển tệp đó sang thiết bị của mình. Hãy làm theo hướng dẫn chi tiết trong Trung tâm trợ giúp để chuyển tệp sang máy đọc sách điện tử được hỗ tr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