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할 수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 했어.’
대한민국을 넘어 범지구적 아이콘이 된 최고의 보이 그룹 .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연대, 위로, 공감, 희망. 그런 맑고 아름다운 단어들로 이루어진 그들의 음악은 가슴에 새겨져 쉬이 사라지지 않는다.
별처럼 반짝이다가 등불처럼 따뜻해지는 건 그들의 삶, 신념과 진실된 이야기가 그 노랫말에, 선율에 깊게 스며 있고 피어 있기 때문.
그런 의 중심에 메인 보컬이자 그룹의 미래인 만년돌 우기가 있었다.
유일무이하고 드높은 스타 을 사랑하는 팬아터 꼬미.
장차 승명그룹의 후계자가 될 백암장의 이윤서.
유명세에 가려진 그들의 진심과 열정을 누구보다도 사랑했던 스무 살의 봄날에 찬란한 그 사람을 마침내 만났다.
만나면 만날수록 더 아름다운 사람.
날이면 날마다 더 좋아지는 사람.
알면 알수록 더 사랑스러워지는 스물한 살의 그 남자 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