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악마의 유희.
붉은 와인보다 짙은 노예의 사슬이 그녀를 옭아매고……
이제 그녀는 그로부터의 자유를 꿈꾼다.
그러나……
“내 스스로는 널 찾지 않아. 우연으로라도 널 다시 만나면 그것이 우리 운명이다.
거부할 권리도 없이 넌 내 여자고, 내 것이야.”
“넌 내 거다, 서유빈. 죽을 때까지 내 거야. 잊지 마, 넌 내게서 벗어날 수 없어.”
이서윤
maroooo00@paran.com
착실한 직장인에서 일탈을 꿈꾸고파 글을 시작한 소심쟁이.
꿈은 이뤄진다(夢想成眞)라는 믿음을 가진 낭만주의자.
해피엔딩이 좋아 로맨스를 쓰는 해피엔딩 마니아.
작가연합 ‘깨으른 여자들’에서 활동.
▣ 출간작
『안개 속에 숨다』
『왈가닥 결혼하다』
『태양의 제국』
『프레지던트』
『매화우』
『비연』
『독감』
『해후』
『그 여자, 그 남자를 만나다』
『화흔』
『효월』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