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his ebook
<책 소개>
#현대물 #오메가버스 #금단의관계 #신체변화 #동거 #오해/착각 #임신 #씬중심 #하드코어
#집착남 #능글남 #나쁜남자 #순정남 #절륜녀 #순진녀 #단정녀 #임신녀
알파와 오메가인 두 오빠들의 경쟁적인 욕망으로 인해서, 베타였다가 알파로 발현하게 된 세연. 그녀는 오빠들과의 사이에서 임신을 하게 되고, 동시에 알파인 그녀는 오메가인 오빠를 임신시키게 된다. 이제는 나란히 앉아서, 출산을 준비해야 하는 세연과 세윤.
알파 여동생과 오메가 오빠가 동시에 임신을 하게 된다. 출산을 준비하며 사이좋게 아이스크림을 나눠먹던 남매의 눈이 마주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저자 소개>
아주 돌아버린 글을 쓰고 싶습니다.
nimdorusin@gmail.com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3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9쪽)
<미리 보기>
'뭐. 그렇다고 해서 사이가 좋아진 건 아니지만.'
셋이 밥을 먹기도 하지만 세연이 없으면 두 의붓오빠가 서로 말 한마디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오메가와 알파인데 왜 그리 사이가 나쁜 것인지.
그녀는 냉동실에서 아이스크림을 하나 꺼냈다. 포장을 뜯으면서 소파에 앉아 있으니, 뱃속에 있는 아이가 꼼지락거리면서 움직이는 것이 느껴졌다.
'힘들어.....'
알파로 발현되고 나서는 임신 같은 것 하게 될 줄 몰랐는데, 뜻밖에도 아이가 생겼다. 당연히 세민의 아이였다. 세윤은 오메가였으니까.
병원에서는 원래 베타였기에, 페로몬에 반응해 알파로 변했다 하더라도, 생식능력이 한번에 그렇게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답을 줬다.
'그 와중에 알파로서의 생식능력은 생긴 게 우습긴 하네.'
덕분에 이 집에 임산부가 무려 둘이지 않은가.
"......나도 줘."
언제 일어났는지, 세윤이 성큼 다가와 세연의 손을 잡아 끌었다. 들려 있던 아이스크림을 한입 커다랗게 베어먹은 남자가 그녀의 옆에 천천히 앉았다.
"아이스크림 남아 있는데."
"한입이면 돼."
그가 등받이에 기대면서 나른하게 말했다. 오빠의 배 역시 제법 커다랗게 부풀어 있었다. 세연은 아이스크림을 날름 핥으면서 옆을 물끄러미 쳐다봤다.
"왜?"
"그냥."
"뭐야."
싱겁게 웃은 세윤이 그녀의 배 위에 손을 얹었다. 두 사람이 임신한 것은 거의 비슷한 시기였다. 아마 낳는 것도 거의 비슷한 때여서, 아이가 태어나고 나면 바쁠 것이 분명했다.
"알파가 임신이라니."
<한뼘 로맨스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알파 오빠, 오메가 오빠와 동생 - 알파 편_님도르신
말은 언제나 소녀의 오빠_님도르신
사돈의 팔촌_님도르신
투명하게 깊게 자신있게_님도르신
언니의 남편_님도르신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현대물 #오메가버스 #금단의관계 #신체변화 #동거 #오해/착각 #임신 #씬중심 #하드코어
#집착남 #능글남 #나쁜남자 #순정남 #절륜녀 #순진녀 #단정녀 #임신녀
알파와 오메가인 두 오빠들의 경쟁적인 욕망으로 인해서, 베타였다가 알파로 발현하게 된 세연. 그녀는 오빠들과의 사이에서 임신을 하게 되고, 동시에 알파인 그녀는 오메가인 오빠를 임신시키게 된다. 이제는 나란히 앉아서, 출산을 준비해야 하는 세연과 세윤.
알파 여동생과 오메가 오빠가 동시에 임신을 하게 된다. 출산을 준비하며 사이좋게 아이스크림을 나눠먹던 남매의 눈이 마주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저자 소개>
아주 돌아버린 글을 쓰고 싶습니다.
nimdorusin@gmail.com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3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9쪽)
<미리 보기>
'뭐. 그렇다고 해서 사이가 좋아진 건 아니지만.'
셋이 밥을 먹기도 하지만 세연이 없으면 두 의붓오빠가 서로 말 한마디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오메가와 알파인데 왜 그리 사이가 나쁜 것인지.
그녀는 냉동실에서 아이스크림을 하나 꺼냈다. 포장을 뜯으면서 소파에 앉아 있으니, 뱃속에 있는 아이가 꼼지락거리면서 움직이는 것이 느껴졌다.
'힘들어.....'
알파로 발현되고 나서는 임신 같은 것 하게 될 줄 몰랐는데, 뜻밖에도 아이가 생겼다. 당연히 세민의 아이였다. 세윤은 오메가였으니까.
병원에서는 원래 베타였기에, 페로몬에 반응해 알파로 변했다 하더라도, 생식능력이 한번에 그렇게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답을 줬다.
'그 와중에 알파로서의 생식능력은 생긴 게 우습긴 하네.'
덕분에 이 집에 임산부가 무려 둘이지 않은가.
"......나도 줘."
언제 일어났는지, 세윤이 성큼 다가와 세연의 손을 잡아 끌었다. 들려 있던 아이스크림을 한입 커다랗게 베어먹은 남자가 그녀의 옆에 천천히 앉았다.
"아이스크림 남아 있는데."
"한입이면 돼."
그가 등받이에 기대면서 나른하게 말했다. 오빠의 배 역시 제법 커다랗게 부풀어 있었다. 세연은 아이스크림을 날름 핥으면서 옆을 물끄러미 쳐다봤다.
"왜?"
"그냥."
"뭐야."
싱겁게 웃은 세윤이 그녀의 배 위에 손을 얹었다. 두 사람이 임신한 것은 거의 비슷한 시기였다. 아마 낳는 것도 거의 비슷한 때여서, 아이가 태어나고 나면 바쁠 것이 분명했다.
"알파가 임신이라니."
<한뼘 로맨스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알파 오빠, 오메가 오빠와 동생 - 알파 편_님도르신
말은 언제나 소녀의 오빠_님도르신
사돈의 팔촌_님도르신
투명하게 깊게 자신있게_님도르신
언니의 남편_님도르신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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