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새댁의 야한 짓: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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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말이야? 한 번 해도 돼?”“아이, 참! 우리 신랑 알면 큰일 나는데….”“걱정 마! 우리 둘만 입 꾹 다물고 있음 누가 알겠어? 안 그래? 저 그럼…. 이제 할게.” 그런 뒤 남자는 허겁지겁 아랫도리를 벗었다. 남자의 물건은 이미 허공 위로 번쩍 곤두서 있었다. 남자는 손에 침을 묻혀 정미의 밑두덩을 쓱쓱 문지른 뒤 곧장 물건을 구멍 속으로 찔러넣었다. “하아악! 으으응…. 그걸 그렇게 갑자기 들이밀면 어떡해요? 아아! 아파!” 갑작스러운 삽입에 정미는 몸을 움찔하며 미간을 찌푸렸다.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통증을 느낀 건 아니었다. 그냥 그런 척한 것뿐이었다. 왜냐하면 새댁이니까! “아, 미안! 내가 너무 급했지? 미안해. 살살 할게, 이제….” 남자는 호흡을 가다듬으며 천천히 풀무질을 하기 시작했다. 남자의 물건은 제법 굵었지만 막상 정미의 구멍 속으로 들어가자 왠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듯했다. 남자가 고개를 갸웃거리자 정미는 아차, 하며 재빨리 구멍을 오므려 남자의 기둥을 조였다. 그제야 남자의 얼굴에 야릇한 미소가 번지기 시작했다. “하아아…. 새댁! 아직 경험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정말 꽉 조이는데 그래? 이런 느낌, 정말 오랜만이야?”“흐으응! 전 너무 힘들어요. 아저씨 물건이 너무 커서…. 꼭 말 같아. 흐으으응!” 정미의 칭찬에 남자는 헤벌쭉 입이 벌어졌다. “좀 힘들어도 조금만 참아, 새댁. 내 금방 괜찮아질 거야.” 그러면서 남자는 느릿느릿한 동작으로 풀무질을 이어갔다. 젖가슴을 어루만지며 젖꼭지를 빨기도 하고, 목덜미며 귓불을 핥기도 하며 남자는 느긋하게 섹스를 즐겼다. 초조해지기 시작한 건 정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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À propos de l'auteur

마치 전설 같았던... 과 를 누비며 작품 활동을 하던 최고의 관능소설 작가들이 다시 뭉쳤다. 창작집단 뻘의 작가들은 관능소설 창작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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