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강제섹스

* 그랬다. 나는 비정규직이고, 놈은 나의 목줄을 쥐고 있었다. 매번 놈의 것을 빨아주고, 다리를 벌려줘야 했는데… 오늘은… 한참 엎드려서 놈한테 아랫도리를 꿰뚫리고 있는데, 갑자기 엉덩이 뒤쪽으로 느껴지는 섬뜩함. 놈의 손가락이 나의 주름진 뒤쪽 꽃봉오리들을 톡톡 건들고 있었던 것 “아하악! 거, 거기는…!” 

* 나는 거칠게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학! 이 선생님, 누구 오면 어쩌려고…아우…이러면 안 되는데…” 내 거친 숨소리와 손길에 강연정은 마치 진짜 겁탈을 당하는 것처럼 손발을 팔딱거리며 몸부림을 쳤지만 나는 그것이 다 자기 흥분에 겨워 연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아흐흑! 밑에! 밑에도 핥아줘요!” 

*“어떻게 이런 짓을! 그만둬요! 으흡!” 쫙 갈라진 균열을 따라 손가락이 아래 위를 훑어대자 오서연의 허벅지가 닫히며 흐느낌 같은 신음소리가 창고 안에 울려 퍼졌다. 하지만 내 손은 이미 그녀의 탐스러운 사타구니 사이에 가 있었다. 그녀의 육체적 성향을 파악하고 있는 나로서는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 오히려 더 강한 공격으로…  

리얼한 묘사도 좋지만, 스토리에 더 충실한 작가 적파랑. 이 책에는 총 11편의, 관능을 자극하는 적파랑의 소설이 실려있다. 성인소설의 전설, 적파랑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