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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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기대도 없이 나간 마흔네 번째 맞선. 이 남자, 그린라이트 맞지? ‘이렇게 괜찮은 남자가 왜 여태 싱글인 거지?’ ‘가슴이 이렇게 뛰는 걸 이 남자가 알면 어떻게 하지?’ 만남이 늘어갈수록 태연한 척하는 일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었다. 그만큼 최강호라는 남자가 더, 더, 더 마음에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냥 괜찮은 남자가 아니라, 엄청 괜찮은 그 남자가 갖고 싶어진다. 누구에게도 빼앗기고 싶지 않다. 섹스를 방불케 하는 첫 키스. 하지만…… 이 남자는 혼전순결주의자. 그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대며 선영이 물었다. “꼭 참아야만 해?” “…….” “오늘은…… 오늘은 그러지 마.” 생각을 멈추게 하는 힘. 그것은 본능에서 비롯된 욕망이었다. 달콤한 허니문을 위해 죽을힘을 다해 욕구를 참는 남자와 그런 그를 갖고 싶은 여자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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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б авторе

잔잔하게 부는 바람이 좋다. 촉촉하게 내리는 비가 좋다. 비가 내리는 밤, 자판을 두드리며 글을 쓰는 일이 참 좋다. 출간작 : [절정] [밀애] [그 겨울, 열병으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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