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이건 또 무슨 일이죠? 책상 맨 뒷줄에 앉아있는 남학생~ 고개를 못 들고 있는 남학생…… 어젯밤에 나이트에서 만나서 모텔까지 간 그 남자애 아니에요? 저는 완전 조옷됐다를 연발하게 됐어요. 저 놈이 소문을 다 낼 테고 저는 그럼 4주 동안 이 학교에 있어야 하는데 이런 저런 소문 때문에 교생 실습도 제대로 못할 것만 같았어요.
저는 교실에서 나오자마자 그 애에게 급히 문자를 보냈죠.
[어제 있었던 일 절대 소문내면 안 돼. 소문 안 내면 매일처럼 너한테 죽이는 것을 맛보게 해줄게]
이렇게 문자를 보내고 나니 안심이 되었어요. 저는 교무실에 있는 제 책상으로 돌아와서 오늘 일진이 왜 이리 나쁜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의자에 편하게 기대어 앉았어요.
그런데 교감선생님이 저를 찾는다고 옆에 선생님이 말을 해줘서 교감실로 들어갔어요.
“이쪽으로 앉아요. 김 선생님”
제가 자리에 앉자 대머리 교감은 제 옆자리에 와서 앉는 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손으로 제 머리칼을 만져대는 거예요.
“어때? 아까 전철에서 기분 좋았어? 김 선생님? 응?”
그의 손이 내려와 제 어깨를 어루만졌어요.
“어때? 나랑 친하게 지내면 교생 실습 만점 줄 수도 있는데? 실습 만점이면 임용은 거의 한 거나 마찬 가지야? 어때 김 선생님?”
저는 내숭을 떨었죠.
“제가 어떻게 교감 선생님이랑 친하게 지내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서 교감의 팔을 밀며 정숙한 척을 했어요.
“김 선생? 왜 그래? 내가 뭘 원하는지 알잖아? 응?”
저는 그냥 계속 아래만 내려다보았어요. 교감은 제 다리를 보면서 침을 계속 꿀꺽 꿀꺽 삼키는 거예요.
“아까 아침에는 많이 흥분 했잖아? 안 그래? 김 선생?”
“그거야 교감 선생님이 억지로 제 몸을 만지니까 그런 거죠! 진짜 흥분한 거는 아니었어요!”
“아니야 아까 많이 젖었잖아?”
저는 계속 교감을 놀리고 있었어요. 정숙한 척을 하면서도 제 치마사이를 살짝 벌려서 교감에게 제 치마 속을 힐끔 보여 주었어요. 그러자 교감은 제 치마 속을 보면서 더욱더 흥분이 되는 것 같았어요. 제가 눈을 돌려 교감의 물건 부분을 보니 이미 발기해서 바지 위로 불룩 하고 튀어 나온 것 같았어요.
교감은 제 옆에 소파로 와서 앉으면서 제 어깨위의 팔을 올려놓았어요.
“김 선생? 나 아까 김 선생 엉덩이와 거기 만지면서 정말로 흥분 했다고, 우리 다시 만난 건 인연이야 안 그래?”
그러면서 제 어깨위에 두른 손을 밑으로 내리면서 제 가슴 쪽으로 손가락을 가져다 댔어요. 교감은 제 가슴에 손이 닿자 침을 꿀꺽 꿀꺽 삼켜댔다.
“하아 헉헉~ 잘 알면서 그러네?”
교감은 손을 제 티셔츠 안으로 넣으면서, 저를 더 꼭 안았어요. 그리고 티셔츠 안에서 브래지어를 위로 올리면서 제 유두를 잡는 것이었어요. 그러더니 제 티셔츠를 위로 올려 다 벗기려고 하는 것 아니겠어요?
“어머 여기서는 안 돼요! 교감 선생님 누가 보면 어떻게 해요? 불안해서 어떻게 해요?”
그러나 교감은 제 말을 듣지도 않고 저를 소파에 눕히기 시작 했어요. 티셔츠는 제 목까지 다 올라가 있고 제 브래지어도 위로 올린 채 제 유두를 마구 빨아 대고 있는 교감~
저는 40대 후반이랑은 처음 해봐요. 교감은 저처럼 젊고 섹시한 여자와 처음 해봤는지 제 유두에 한가득 침을 흘려놓고 마구 빨아 대기만 하는 거예요.
“아~하아 안돼요 교감 선생님 누가 들어오기라도 하면 어떻게 하려고!”
하지만 교감은 제 유두를 빨아 대면서 제 치마 속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제 팬티를 만지려고 하는 거예요.
“어? 노팬티야?”
교감은 놀라서 저에게 물었어요. 아차차! 아까 전철에서 흠뻑 젖고 나서 팬티를 벗어 놓았지?
교감은 내가 노팬티인 것을 알자 마치 짐승처럼 제 유두를 더 빨아 대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교감은 이미 자기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물건을 꺼내는 거예요.
어머나! 나이가 40후반은 되어 보이는데 정력도 좋고 아직까지 물건도 단단하게 좋아 보이네요. 물론 아까 전철에서도 알았지만!
교감은 제 다리를 위로 올려 제 음부에다가 삽입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저는 반항하는 척 하면서 다리를 못 벌리게 했어요.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