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어때? 네 아버지랑 구멍 동서가 된 기분 말야.” 등줄기가 서늘해지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그, 근데 왜 나랑… 왜 나한테…”“복수하고 싶었어. 그 동안 내가 살아온 걸 생각하면 산 채로 네 아버질 씹어먹어도 모자라. 그래서 너한테… 네 아버지가 자기 목숨보다 아끼는 자식한테 복수를 하고 싶었어.”
*“우리, 같이 목욕 할까?” 누나가 알몸으로 욕실에 들어왔다. 내 시선은 누나의 음부에 꽂혀 있었다. 누나의 음모는 면도라도 한 것처럼 잘 정돈이 되어 있었다. “어머, 얘. 너무 노골적으로 쳐다보는 거 아냐? 사람 쑥스럽게…” 누나는 손바닥으로 자신의 음부를 가리며 내게 살짝 눈을 흘겼다. “얘, 너 벌써 섰어!”
* 정말 친절한 아저씨다. 정말 아빠처럼 내 몸을 걱정해주고 있다. 거기에 보답하기 위해 윗옷을 다 벗고 브래지어도 다 벗어 버렸다. “와! 수미 가슴이 정말 크구나? 자 유방 진찰해볼 테니까 어서 아저씨 물건이 자위기구라고 생각하고 푹푹 집어넣어봐!” 하아! 아저씨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나는 깊게 삽입을 하고는 마구 엉덩이를 돌려댔다. 아!
리얼한 묘사도 좋지만, 스토리에 더 충실한 작가 적파랑. 이 책에는 총 11편의, 관능을 자극하는 적파랑의 소설이 실려있다. 성인소설의 전설, 적파랑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적파랑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