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상〉 그를 거부했던 여자. 찾고 싶고, 갖고 싶었으나 손에 닿지 않았던 그 여자. 그녀가 그의 쇼케이스에 등장했다. 단지 은밀한 부위를 간신히 가린 채로. 가진다. 가질 것이다. 몸이 원하는 대로. “긴장할 것 없어. 처음만 아프다 뿐이지 익숙해지면 너도 즐기게 될 거야. 이건 인간이든 동물이든 살아있는 것들이 누릴 수 있는 가장 재미있고 짜릿한 유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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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简介
시라주 출간작 ) 가면속의 시간/ 파각/ 어둠의 꽃/ 불새 그 남자의 연인/ 카무플라주/ 배드/ 이게 사랑입니까?/ 달달하게 잔혹하게/ 사악한 남자/ 운명처럼 날카롭게/ 오감충족/ 은밀한 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