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악마 2

· 오피스 악마 Bog 2 · 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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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체온에 타액이 독인 남자. 사명진. G그룹 부회장에 가질 거 다 가진 그가 여자를 안을 수가 없다. 아니, 키스조차 하기 겁난다. 청사의 후손인 그는 손이 귀한 가문의 장손이다. 200년 만에 청사의 기운을 받고 태어난 그는 매일같이 아버지로부터 결혼 독촉을 받는다. 그러던 중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여인을 우연히 찾는데 등잔 밑이 어둡다고, 그의 하녀 출신이자 이제는 회사 직원인 여자다. 붉은 머리에 고아 출신인 회계사. 김아인. 발렌타인과 맥켈란에 정신 줄을 놓은 아인은 서늘한 체온을 가진 남자의 품에서 깨어난다. 기분 좋은 체온을 가진 남자가 키스마저 끝내준다. “괜찮아?” 키스하고 괜찮냐고 묻는 남자의 속마음은 뭘까? 안기면 추워서 못 견디고, 키스를 하면 독 때문에 입안이 마비된다는 소리를 하는 정신 나간 남자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다. 사씨 가문의 남자들은 몇 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다. 차가운 체온과 눈만 마주치면 하고 싶은 변강쇠 같은 욕망. 정말 큰 문제는 사씨 며느리들은 아기를 낳으면 죽는다는데, 아인은 과연 이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명진과 사랑의 결실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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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 forfatteren

문희 탕! 방아쇠를 당긴 적도 없는 내가 방아쇠 수지 증후군이란다. 너무 키보드를 두드린 탓이라는데……. 이왕 이렇게 된 거 명중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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