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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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장과 감독놈은 누나의 벗은 몸을 보면서 계속 침을 흘려대고 있었다. “그런데 왜 밑에는 손으로 가리고 있는 거지?” “네? 너무 부끄러워서 그래요.” 누나의 두 손은 음부를 꼭 가리고 있었다. “어허! 이렇게 부끄러워하면 어떻게 영화를 찍으려고 하는 건가?” 이런 젠장! 우리나라 영화에서 음부가 나오기나 하나? 왜 자꾸 거길 보자고…


* "내 팬티, 다 젖어버렸는데…" 난 가랑이를 벌려 그의 손을 이끌었다. "만져봐도 되요?" "아뇨!" 일단 눈으로만 즐기게 할 참이었다. 한쪽 다리를 들어 책상 위에 올렸다. 손가락으로 팬티를 잡아당기자 순식간에 내 꽃잎이 활짝 드러났다. "오오!" 그가 금방이라도 달려들 것처럼 다가왔다. "어머. 일단 감상부터 해요. 지금 우리 인터뷰 중인 거 잊었어요?"  


* “오빠, 이렇게 벌리고 있으니까 기분이 이상해. 좀 쉬었다 하면 안 될까?” 지금 내 앞에서 알몸으로 다리를 벌리고 있는 여자는 룸살롱에서 알바 하는 여대생이다. 젠장, 이런 년들의 구멍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놈 저놈 들락거려 재미없고 찜찜하다. 좀전에 팬티를 까내릴 때보니 벌써부터 끈적한 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마 그녀 또한 참기 힘들었을 것이다. 


* “근데 다리 좀 벌릴 수 없어. 다리 모으고 있으니 네 걸 볼 수 없잖아.” “그, 그래도 인터뷰인데….” “쯪쯪… 자, 나처럼 벌려봐.” 알몸의 그녀는 앉은 채 다리를 좍 벌렸다. 역시 알몸인 준기도 입안이 바싹 말랐다. “도, 도저히 안 되겠어. 한 번 더 해요!” 고개만 들면 보이는 그녀의 적나라한 음부 때문에 도저히 인터뷰를 진행할 수 없었던 그는…


우리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그래서 더 관능을 자극하는, 야릇하고 자극적인 단편 소설 10편이 실려 있다. 여류작가 특유의 리얼리티를 물씬 풍기는 중2엄마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Acerca del autor

 중2엄마

그녀는 일주일에 두 번 섹스를 한다. 그리고 그 결과물로 성인소설을 발표한다.

여기…… 그녀 성애소설의 진수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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