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 šo e-grāmatu
* 아내가 짐승 같은 불륜을 저지르게 된 데에는 제 책임이 큽니다. 제 변태적인 기질이 아내를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날… 아내의 제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아내를 알몸으로 만들었고, 급기야 셋이 모두 알몸이 되어…
* 헉! 우연히 아내의 블로그를 보게 되었는데, 거기에 섹스다이어리가 적혀있지 뭡니까? 다른 놈과 섹스한 것을 아주 상세히도 적어놓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현장을 잡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D-day. 차 안에서 섹스하는 현장을 덮쳤는데… 오 마이 갓!!
* 기가 막혔습니다. 그녀가 자유로운 영혼인 줄은 알았지만, 제가 있는 곳에서 다른 남자와 알몸으로 뒹굴 줄은 몰랐습니다. 그것도 제 직속상관인 과장님과요. 저는 그들이 어쩌나 보려고 짐짓 코를 골고 있었지만, 그들은 점입가경이었습니다. 심지어…
* 그녀는 그런 탐욕스러운 시선이 좋았다. 흥분되고 짜릿했다. 나이든 남편에게선 느낄 수 없는 전율이었기 때문이다. “자, 이제 자기가 날 즐겁게 해줄 시간이야.” 침대 위로 기어오른 뒤 그녀는 두 다리를 활짝 열었다. 앙증맞은 수풀과 그 아래로 길쭉하게 패여 있는 깊은 홈이 은폐막 하나 없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리얼한 묘사도 좋지만, 스토리에 더 충실한 작가 적파랑. 이 책에는 총 10편의, 관능을 자극하는 적파랑의 소설이 실려있다. 성인소설의 전설, 적파랑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Par autoru
적파랑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