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으면 버리고 좋으면 취하다

· 동아미디어
電子書籍
459
ページ

この電子書籍について

29살, 완벽하게 채워질 것에 대한 기대감과 여전히 자신의 삶에 확신이 들지 않고 매순간 의심하게 되는 어수룩한 20대의 마지막. “저기, 오늘 시간 있어요?” 미쳐 날뛰고 싶은 밤, 그냥 저지르자 - 그녀, 한선희 “남자가 필요해요?” 이미 오래전부터 이상형이었던 그녀가 도발한다 - 그, 곽훈 미친 짓이라는 건 정말 잘 알고 있다. 그런데도 어떤 날은 그래 버리고 싶은 날이 분명하게 있었다. 게다가 상대는 매우 매너가 좋은 데다 품위 있는 남자였다. 이 이후로 이상한 연락을 해 온다거나 괴롭힐 것 같아 보이지 않았다. 어쩌면 막연히 그렇게 믿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냥 망가지고 싶은 날’이었다.

著者について

예파란 음지(陰地)의 미향이 가득한 아름답고 도발적인 멜로를 쓰고 싶다. 출간작 욕망의 꽃, 독화/가시덫(시린 눈빛에 젖어들다)/아름다운 놈/ 본능의 경계/감각의 법칙/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금단의 맛/ 몸짓/광란의 시에스타/황홀하게 짓밟히다/악희/숨결에 사로잡혀/ 새파란 향연/취한 밤/뷰티독의 취향/내 소원은 네가 들어줘/ 사랑에 빠져선 안 될 남자/쾌락과 공포의 유사성에 대해/ 남편이 되어 줄래요/스물, 동거/퀸의 티아라를 잡아라/ 계 본부장의 진중한 본색/예의바르고 음험한 놈

この電子書籍を評価する

ご感想をお聞かせください。

読書情報

スマートフォンとタブレット
AndroidiPad / iPhone 用の Google Play ブックス アプリをインストールしてください。このアプリがアカウントと自動的に同期するため、どこでもオンラインやオフラインで読むことができます。
ノートパソコンとデスクトップ パソコン
Google Play で購入したオーディブックは、パソコンのウェブブラウザで再生できます。
電子書籍リーダーなどのデバイス
Kobo 電子書籍リーダーなどの E Ink デバイスで読むには、ファイルをダウンロードしてデバイスに転送する必要があります。サポートされている電子書籍リーダーにファイルを転送する方法について詳しくは、ヘルプセンターをご覧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