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 교양서 전성시대
▶ 물고기는 정말 존재하지 않는가
▶ 다정한 게 살아남는가
▶ 인간은 이기적 유전자를 넘어설 수 있을까
▶ 정치적 올바름과 21세기 종교 전쟁
▶ 메타인지에 대한 몇 가지 오해들
▶ 유전자 교정으로 슈퍼맨 만들기
▶ 도요샛의 위대한 비상
▶ 드래곤이 존재할 수 없는 이유
과학 교양서 전성시대. 왜 우리는 과학 교양서를 읽는가? 물고기는 정말 존재하지 않는가?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가? 인간은 이기적 유전자를 넘어설 수 있을까? 인간을 인간으로 만든 것은 무엇인가? 교양 과학서의 문제적 질문을 통해 보는 과학의 의미. 상온 초전도체 논쟁과 과학적 태도에 대하여. 메타인지 전문가 손리사 교수가 말하는 메타인지에 대한 몇 가지 오해들. 도요새의 위대한 비상. 유전자 교정으로 슈퍼맨을 만들 수 있을까. 정치적 올바름과 21세기 종교 전쟁 등 흥미로운 기사로 가득한 스켑틱 35호.
초자연적 현상과 사이비과학, 유사과학, 그리고 모든 종류의 기이한 주장들을 검증하고, 비판적 사고를 촉진하며, 건전한 과학적 관점을 모색하는 비영리 과학 교육기관이다. 1992년 마이클 셔머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핑커, 샘 해리스, 레너드 서스킨드, 빌 나이, 닐 디그래스 타이슨 등 55,000명 이상의 회원이 협회에 소속되어 있다. 스켑틱 협회는 〈스켑틱〉과 〈e-스켑틱〉 등 과학 저술을 출간하고 무료 팟캐스트인 ‘스켑티컬리티’와 ‘몬스터톡’을 배포하는 한편, 매년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과학, 심리학, 인류학 관련 학회를 개최하여 건전한 지적 문화의 확산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