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누이트족의 스토리텔링 양육법
▶ 양육법에 정답은 없다
▶ 이데올로기는 어떻게 아이들을 위협하는가
▶ 노벨상 123년, 과학과 인류의 미래
▶ 물고기는 여전히 존재한다
▶ 크리스퍼를 인간에게 적용한다고?
▶ 식물의 감각법
▶ 정보 편식 시대의 헛소리 퇴치법
▶ 테스토스테론에 대한 거대한 오해
이누이트족의 스토리텔링 양육법을 통해 본 양육의 본질. 과연 양육법에 ‘정답’이란 존재하는가. 변화하는 시대와 변화하는 교육의 필요성. 이데올로기는 어떻게 아이들을 위협하는가. 노벨상 123년사가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은? 노벨상을 통해 본 과학의 지평과 인류의 미래. 자연에 이름을 붙이는 우리들. 우리가 붙이는 이름은 자연의 경계를 대변하는 것일까, 아니면 인간의 인위적인 구획 짓기일 뿐인가? 토스토스테론에 대한 거대한 오해, 기계의 창의성에 대한 고민 등 흥미로운 기사로 가득한 스켑틱 36호.
초자연적 현상과 사이비과학, 유사과학, 그리고 모든 종류의 기이한 주장들을 검증하고, 비판적 사고를 촉진하며, 건전한 과학적 관점을 모색하는 비영리 과학 교육기관이다. 1992년 마이클 셔머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핑커, 샘 해리스, 레너드 서스킨드, 빌 나이, 닐 디그래스 타이슨 등 55,000명 이상의 회원이 협회에 소속되어 있다. 스켑틱 협회는 《스켑틱》과 《e-스켑틱》 등 과학 저술을 출간하고 무료 팟캐스트인 ‘스켑티컬리티’와 ‘몬스터톡’을 배포하는 한편, 매년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과학, 심리학, 인류학 관련 학회를 개최하여 건전한 지적 문화의 확산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