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 계발 심리학 다시 보기
▶ 행복의 과학은 가능한가
▶ 나쁜 심리 테라피들
▶ 당신의 한 표를 위한 선거제도
▶ 민족주의를 보는 12가지 관점
▶ 종교가 민족주의를 만날 때
▶ 좌파와 우파의 뇌는 공명하지 않는다
▶ 외계인에게 납치되다!
▶ 동물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우리 삶에 파고든 자기 계발 심리학 열풍. 자기 계발 심리학은 우리를 구원할 구원자일까, 아니면 소문만 무성한 유행에 지나지 않을까? 이번 호 커버스토리에서 자기 계발 심리학을 비판적 관점에서 검토해본다. 세계화의 반작용으로 최근 부상하고 있는 민족주의. 국가 구성원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 역할을 하지만, 한편으로 배척의 힘으로 작용하는 민족과 애국심. 민족주의는 언제 칼날이 되는가? 이번 호 포커스에서 살펴본다. 오후의 ‘당신의 한 표를 위한 선거제도’, 김상규의 ‘나를 먹는 적과 싸우는 법’ 등 흥미로운 기사로 가득한 스켑틱 33호.
초자연적 현상과 사이비과학, 유사과학, 그리고 모든 종류의 기이한 주장들을 검증하고, 비판적 사고를 촉진하며, 건전한 과학적 관점을 모색하는 비영리 과학 교육기관이다. 1992년 마이클 셔머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핑커, 샘 해리스, 레너드 서스킨드, 빌 나이, 닐 디그래스 타이슨 등 55,000명 이상의 회원이 협회에 소속되어 있다. 스켑틱 협회는 《스켑틱》과 《e-스켑틱》 등 과학 저술을 출간하고 무료 팟캐스트인 ‘스켑티컬리티’와 ‘몬스터톡’을 배포하는 한편, 매년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과학, 심리학, 인류학 관련 학회를 개최하여 건전한 지적 문화의 확산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