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his ebook
<책 소개>
#현대물 #캠퍼스물 #오해 #질투 #몸정>맘정 #씬중심
#계략남 #카리스마남 #나쁜남자 #능욕남 #절륜녀 #직진녀 #뇌섹녀
음대를 다니고 있는 설아는, 본인의 레슨이며 생활비며 돈이 들어갈 곳이 너무 많다. 게다가 남자친구와의 관계 역시 시원치 않다. 오늘은 기분을 내려고 야한 옷을 입고 아르바이트를 하러 카페로 향한 설아. 그녀를 바라보는 카페 사장, 성찬의 눈매가 오늘 따라서 유난히 매서운 것 같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저자 소개>
산해진미를 대령하고 싶은 맛집호소작가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6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4쪽)
<미리 보기>
"하, 이번 달도 적자네."
설아는 자신의 통장 내역 잔고를 보며 한숨을 푹 내쉬었다.
지출된 금액들을 요리조리 살펴봐도 더 이상 절약할 수도 없을 정도였다.
"알바를 옮겨야 하나......."
설아는 현재 학교 인근의 한 카페에서 최저시급보다 조금 더 높은 임금으로 일하고 있었다.
이보다 더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지만 왠지 수상해 보이는 모던바 같은 곳뿐이었다.
학창 시절에 공부를 잘해 사범대나 공대로 진학한 친구들은 과외를 하며 꽤나 편한 방법으로 큰돈을 벌어들이곤 한다던데, 음대생인 설아는 그조차도 할 수 없었다.
공부와는 담을 쌓고 지냈으며, 음악 레슨을 가르치기엔 아직 1학년인 설아는 자신 역시 꾸준한 레슨이 필요한 수준이었다.
지출을 아껴도 아껴도 항상 모자란 것은 돈이 유독 많이 드는 그녀의 전공 때문이기도 했다.
악기 자체도 비싸지만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매번 관리를 해주어야 했으며, 꾸준한 실력 향상을 위해 레슨비도 매달 적지 않게 들었다.
거기다 학자금은 같은 대학 다른 과에 비해서 또 왜 이렇게 높은 편인지.
괜히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이 음악의 길을 걸으려는 자식을 반대했던 게 아니었다.
"그때 엄마 말 듣는 거였는데......."
설아의 집안은 그리 넉넉한 형편이 아니었다.
그래서 부모님은 설아에게 그놈의 음악 놀음을 계속 하고 싶다면 집을 나가라고까지 했었다.
마음대로 예고 입시를 준비해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까지 해버린 설아는 장학금을 받으며 고등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됐다.
거기다 작은 고시원을 구해 조그마한 아르바이트도 병행하며 독립된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대학생이 되었을 땐 달랐다.
예고에서 우수하여 인정받던 설아는 장학생들 축에도 끼지 못하는 평범한 실력이었다.
그래서 등록금부터 생활비, 악기와 레슨에 드는 비용을 모두 혼자 감당하려니 등골이 휠 지경이 된 것이다.
<한뼘 로맨스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실수로 넣어버림_츄라이츄라이
어느날 그녀는 죽기로 결심했다_채은경
오메가는 의류매장 알바 중에 마네킹들에게 XX당합니다_라일락곰젤리
바뀐 몸을 취하는 법_편백
키링의 하반신을 돌려라_한달식비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현대물 #캠퍼스물 #오해 #질투 #몸정>맘정 #씬중심
#계략남 #카리스마남 #나쁜남자 #능욕남 #절륜녀 #직진녀 #뇌섹녀
음대를 다니고 있는 설아는, 본인의 레슨이며 생활비며 돈이 들어갈 곳이 너무 많다. 게다가 남자친구와의 관계 역시 시원치 않다. 오늘은 기분을 내려고 야한 옷을 입고 아르바이트를 하러 카페로 향한 설아. 그녀를 바라보는 카페 사장, 성찬의 눈매가 오늘 따라서 유난히 매서운 것 같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저자 소개>
산해진미를 대령하고 싶은 맛집호소작가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6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4쪽)
<미리 보기>
"하, 이번 달도 적자네."
설아는 자신의 통장 내역 잔고를 보며 한숨을 푹 내쉬었다.
지출된 금액들을 요리조리 살펴봐도 더 이상 절약할 수도 없을 정도였다.
"알바를 옮겨야 하나......."
설아는 현재 학교 인근의 한 카페에서 최저시급보다 조금 더 높은 임금으로 일하고 있었다.
이보다 더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지만 왠지 수상해 보이는 모던바 같은 곳뿐이었다.
학창 시절에 공부를 잘해 사범대나 공대로 진학한 친구들은 과외를 하며 꽤나 편한 방법으로 큰돈을 벌어들이곤 한다던데, 음대생인 설아는 그조차도 할 수 없었다.
공부와는 담을 쌓고 지냈으며, 음악 레슨을 가르치기엔 아직 1학년인 설아는 자신 역시 꾸준한 레슨이 필요한 수준이었다.
지출을 아껴도 아껴도 항상 모자란 것은 돈이 유독 많이 드는 그녀의 전공 때문이기도 했다.
악기 자체도 비싸지만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매번 관리를 해주어야 했으며, 꾸준한 실력 향상을 위해 레슨비도 매달 적지 않게 들었다.
거기다 학자금은 같은 대학 다른 과에 비해서 또 왜 이렇게 높은 편인지.
괜히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이 음악의 길을 걸으려는 자식을 반대했던 게 아니었다.
"그때 엄마 말 듣는 거였는데......."
설아의 집안은 그리 넉넉한 형편이 아니었다.
그래서 부모님은 설아에게 그놈의 음악 놀음을 계속 하고 싶다면 집을 나가라고까지 했었다.
마음대로 예고 입시를 준비해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까지 해버린 설아는 장학금을 받으며 고등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됐다.
거기다 작은 고시원을 구해 조그마한 아르바이트도 병행하며 독립된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대학생이 되었을 땐 달랐다.
예고에서 우수하여 인정받던 설아는 장학생들 축에도 끼지 못하는 평범한 실력이었다.
그래서 등록금부터 생활비, 악기와 레슨에 드는 비용을 모두 혼자 감당하려니 등골이 휠 지경이 된 것이다.
<한뼘 로맨스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실수로 넣어버림_츄라이츄라이
어느날 그녀는 죽기로 결심했다_채은경
오메가는 의류매장 알바 중에 마네킹들에게 XX당합니다_라일락곰젤리
바뀐 몸을 취하는 법_편백
키링의 하반신을 돌려라_한달식비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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