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어우... 좋아요... 더 .... 더.... 어우.... 어우... 간지러워요... 어우... 더요..... 더.... 어우....어....... 학.....앙....앙.... 해...줘...요... 제발.... 고만.... 고만.... 빨리.... 못 참겠어요... 어우... 간지러.... 빨리요.... 선생님... 빨리...." 그녀는 몸을 심하게 비틀고 격한 소리를 지르면서 엉덩이를 비벼왔다. 내가 몸을 일으켜 그녀의 위로 올라가자,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 입술을 마구 핥았고 침이 고이는지, 계속 '꿀꺽 꿀꺽'하고 침을 삼켰다. (중략) 전희가 오래 필요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갔했고, 바로 그녀의 비소를 더듬어 갔다. 어제의 여운때문인지 그녀는 이미 뜨거워져 있었다. 난 그녀의 입속을 헤매던 혀를 귀와 목으로 보냈고, 내가 귀를 빨자 그녀의 몸이 뒤틀리기 시작했다. 그만큼 민감한 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