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도덕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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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한국의 기초는 신뢰, 도덕적 원칙, 개인적 자율, 상호주의, 공평성이라는 도덕적 패러다임을 중심으로 구축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이를 위해서 이 책에 참여한 사회학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규범을 따르는 이류하는 아주 간단한 원리에서부터 기업경영의 성패, 패륜적 범죄, 여성문제에서의 도덕, 과학윤리, 시민문화, 시장경제에서의 도덕성까지 사회 전반의 문제를 매우 현실적 사례와 함께 다루고 있다. 그리고 사회를 이해하는 핵심 코드가 바로 도덕이며, 미래 한국사회의 경쟁력도 도덕이 제공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關於作者

저 : 김광기 성균관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보스턴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경북대 일반사회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학술 저작의 딱딱함과 밋밋함에 염증을 갖고 다르게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 애쓰는 괴짜 사회학자다. 숫자와 통계를 좋아하는 여느 사회학자들과는 달리 주도면밀한 관찰 과 사회학적 상상력을 곁들인 분석, 그리고 맛깔스런 글쓰기를 더 중시한다. 전공분야는 사회학이론, 지식사회학, 종교사회학, 현상학 등이며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독일 등에서도 활발하게 저작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Order and Agency in Modernity』(SUNY Press, 2002), 『뒤르켐&베버: 사회는 무엇으로 사는가?』(김영사, 2007), 『대한민국은 도덕적인가?』(동아시아, 2009: 공저), 『Grenzgage. Studien zur interdisziplinaen und interkulturellen Phaomenologie』(Koigshausen & Neumann Verlag, 2011: 공저) 등과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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