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상〉 서연후, 크루즈 승무원인 그녀는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삼켜버린 바다를 보며 홀로 남겨졌다고 생각한다. 이원, 베스트셀러 작가. 아무도 만나지 않고 홀로 지내던 그는 자신이 물에 빠지면 누구도 자신을 구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그들에게 집이, 그리고 숨 쉴 곳이 생겼다.
言情
作者简介
김민 사랑이야기가 좋아서 시작한 일이 업이 돼버림. 글을 쓰는 것보다 읽는 것이 더 좋은 활자중독자. 최후까지 글을 쓸 수 있다면 행복하다고 생각함. 한국로맨스소설작가협회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