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디자인 이야기

· 마음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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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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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다시 한번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여러 대기업의 ‘디자인’ 관심은 단지 선언에 그치지 않고 확실한 도약과 비상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으로 이어지고 있다. ‘디자인’은 ‘레드오션’에서 ‘블루오션’으로 건너가게 할 결정적 열쇠이기도 하다. 쉽게 끓어올랐다 사라지고 마는 유행이 아니라 아무나 모방할 수 없는 아이디어와 독창성은 주로 프로페셔널 디자인 영역에서 전담해온 역할이다. 그러나 디자인은 비단 기업과 상품시장, 디자이너들의 전유물만은 아니다. 이 책은 하나의 발상이 구체적인 형태가 되기까지의 모험담, 열정과 비전, 디자인 철학을 두루 담고 있는 생생한 현재진행형 보고서이자 풍성한 아이디어 참고서다. 준비과정과 활동기간을 합쳐 20년간 디자이너의 길을 걸어온 저자가 자신의 체험과 작품과 더불어 육성으로 들려주는 훌륭한 디자인 강의이기도 하다. 스튜디오 바프(Studio BAF)를 이끌며‘실험적 작업’과 ‘상업적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저자는 이번 책에서도 코드 감각과 균형 감각을 두루 보여준다. 전방위 디자이너, 프로듀서로서의 체험과 사유, 구체적 작업을 통한 성공과 실패 사례 등 전문적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도 일반 독자가 읽기에도 무리가 없는 균형 감각을 갖춘 책이다.

Meer oor die skrywer

저자: 이나미 서울 생.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3학년 재학 중 유학을 결정, 미국 캘리포니아 패사디나의 아트센터 컬리지 오브 디자인(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서 대학과 대학원을 마쳤다. 졸업 후 ‘책’을 무대로 글과 그림, 디자인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프로듀서’로서의 디자이너의 길을 지향하며 프리랜서로 일을 시작하였다. 1993년 귀국하여 편집장 겸 아트디렉터로 월간지 (디자인하우스)를 창간, 실험적인 편집과 디자인을 시도하였다. 1995년 스튜디오 바프(Studio BAF)를 시작하였고, 전방위 디자이너, 프로듀서로서 다양한 분야의 실험적인 작업들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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