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진

방미진 저자 방미진은 1979년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200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술래를 기다리는 아이〉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국내 창작동화로는 최초로 미스터리 호러 동화라는 평을 받은 《금이 간 거울》, 사춘기의 불안과 공포를 강렬하고 환상적으로 그려 낸 청소년소설 《손톱이 자라날 때》 등을 통해 독특한 색깔을 구축하며 독자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금이 간 거울》 《어린이를 위한 사회성》 《형제가 간다》 《비닐봉지풀》 《어린이를 위한 감정 조절의 기술》 《왜 아껴 써야 해?》 《착한 옷을 입어요》 《쉬는 시간에》 《신통방통 경복궁》 《문제를 제대로 읽으라고!》 《장화홍련전》 《괴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