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도의 시린 물고기

· 가하
E-bog
550
Sider

Om denne e-bog

  

“궁금하기는 해. 널 안으면 어떨지.”

 

 

불쾌한 첫 만남 이후 서로를 다시 볼 일이 없을 거라 여긴 태경과 효인은 시간이 흘러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다.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갈수록 서로를 좋아하는 마음이 싹터 감정을 공유하지만, 태경은 효인에게 절대 ‘사랑’은 할 수 없다고 말하는데…….

좋아하지만, 사랑은 할 수 없다는 상처투성이 남자.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그를 보듬는 한 여자의 이야기. ‘Like’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마음은 ‘Love’로 가득 찰 수 있을까?

 

 

“내 오지랖이 한강만 하니까 예쁘지도 않은 유태경이랑 잔다고 여기 온 거야.”

“네 능력껏 부려. 과부하 걸려서 팡 터진다. 도벽은 만들어놓고 쓰러져야지 아직은 안 돼.”

“이봐요, 나한테 원하는 게 도벽뿐이야?”

“그것뿐이라면?”

“네 말대로 집에 가서 밥 먹고 자야지.”

Om forfatteren

  

김민

 

71년생, 염소자리

사랑이야기가 좋아서 시작한 일이 업이 돼버림.

글을 쓰는 것보다 읽는 것이 더 좋은 활자중독자.

최후까지 글을 쓸 수 있다면 행복하다고 생각함.

 

한국로맨스소설작가협회 소속.

 

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jhesung89

 

▣ 종이책&전자북 출간작

 

얼음여왕녹이기

태양에 젖다

최악의 파트너

스페셜 레시피

고백예찬

태소, 러브수위

1300도의 시린 물고기

내 심장의 주인

은밀한 포획자

구애

우리집 줄리아나

 

▣ 전자북 출간작

 

태양에 젖다 무삭제 증보판

잔인한 남자

전남편의 키스

행복하자, 사랑

뜨거운 남자의 복종

Bedøm denne e-bog

Fortæl os, hvad du mener.

Oplysninger om læsning

Smartphones og tablets
Installer appen Google Play Bøger til Android og iPad/iPhone. Den synkroniserer automatisk med din konto og giver dig mulighed for at læse online eller offline, uanset hvor du er.
Bærbare og stationære computere
Du kan høre lydbøger, du har købt i Google Play via browseren på din computer.
e-læsere og andre enheder
Hvis du vil læse på e-ink-enheder som f.eks. Kobo-e-læsere, skal du downloade en fil og overføre den til din enhed. Følg den detaljerede vejledning i Hjælp for at overføre filerne til understøttede e-læs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