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년째 베스트 프렌드 (무삭제판): 1권

· 로맨스토리
2,0
1 avis
E-book
479
Pages

À propos de cet e-book

〈19세 이상〉
〈강추!〉그래서 더 미칠 것 같았다. “아아…….”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고작 신음을 뱉어내는 것이 전부였다. 어깨에 두 팔을 올린 다음 필사적으로 매달린 채 오로지 그가 주는 쾌감에…. ---------------------------------------- 요즘 젊은 남녀들에게 베스트 프렌드라는 단어의 정확한 뜻은 무엇일까? 10년째 베스트 프렌드라는 이름으로 지내온 남녀의 진실이 알고 싶다. 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만난 십 대 시절, 두 사람은 잠시 같은 공간 안에서 살아야 했고 꽤 행복했지만 곧 헤어졌다. 부모들의 악연 때문이었다. 그러다 다시 10년이 지난 어느 날 아침, 버스 전복사고로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알게 되었다. 서로가 어린 시절의 그들임을. 다시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어느 밤, 그녀가 그에게 찾아와 제의했다. 밤을 같이 보내자고. 앞으로 그녀의 베스트 프렌드라는 이름으로 곁에 있어 달라고. 결혼은 다른 남자와 해야 하지만 그와 같이 있고 싶다고. 어린 시절 그녀를 가슴에 품었던 그는 그녀의 제의를 뿌리치지 못하고 받아들이고 말았고 결국 그녀의 처녀성을 가지게 되었다. 그로부터 다시 10년 후, 그녀가 그를 불러내 두 달 뒤에 결혼한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베스트 프렌드로 남아 달라고. 말이 좋아 베스트 프렌드지 그건 섹스 파트너였다. 받아들일 수 없어 혼란스러운 그에게 그녀는 뻔뻔(?)하게도 결혼 준비를 같이 하자고 청했고 그는 어리석게도 받아들이고 말았다. 그녀가 ‘사랑해’를 ‘미안해’ 라고 말하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녀를 사랑하는 그는 그녀와 모든 것을 함께 하고 싶었다. 지옥에온아내의 로맨스 장편 소설 『10 년째 베스트 프렌드 (무삭제판)』.

Notes et avis

2,0
1 avis

À propos de l'auteur

지옥에서온아내 저란 여자는……. 내세울 것도 자랑할 것도 없이 하루하루를 아이들과 부대끼는 지옥(?)에서 살고 있는 어느 한 남자의 아내예요. 그래서인지 전 글을 쓸 때가 제일 행복하고, 글은 제게 행복해지기 위한 보약이랍니다. 가끔, 카페 [바람, 나무를 사랑하다.]와 [로맨스토리], [로망띠끄]에서 세상과 소통하며 밤바다 소리를 벗 삼아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줌마……네요.

Donner une note à cet e-book

Dites-nous ce que vous en pensez.

Informations sur la lecture

Smartphones et tablettes
Installez l'application Google Play Livres pour Android et iPad ou iPhone. Elle se synchronise automatiquement avec votre compte et vous permet de lire des livres en ligne ou hors connexion, où que vous soyez.
Ordinateurs portables et de bureau
Vous pouvez écouter les livres audio achetés sur Google Play à l'aide du navigateur Web de votre ordinateur.
Liseuses et autres appareils
Pour lire sur des appareils e-Ink, comme les liseuses Kobo, vous devez télécharger un fichier et le transférer sur l'appareil en question. Suivez les instructions détaillées du Centre d'aide pour transférer les fichiers sur les liseuses compatib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