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상〉 해적의 심장을 훔치고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보장만 있었다면 그는 벌써…….아니다, 그녀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말이 어린아이의 호기심이 아니라는 확신만 있었다면 벌써 잡아채 도망쳤을 거다. 겨우 이성의 끈을 잡고 살아가는 그의 앞에 어느 날, 그녀가 알몸으로 섰다.
Любовные романы
ଲେଖକଙ୍କ ବିଷୟରେ
지옥에서온아내 켜켜이 쌓여가는 인생이란 시간 속에서도 영원히 어린 소녀의 심장으로 가슴 뛰는 사랑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그 시간만큼은 누군가의 아내가, 누군가의 엄마가 아니어도 되니까요. 출간작 ) 마녀의 섬 / 해적의 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