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환장의 여사친 (전2권/완결)

· 조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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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유치해서 환장할지도 모르는 저품격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

본 소설은 작가의 [남사친의 습격] 연작 소설입니다. 내용은 쥐뿔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 봉병수

대한민국 육군 대위.

제주도 특전사 전술 훈련장의 악명 높은 교관.

짐승 같은 피지컬에 희대의 또라이로 불리는 걸걸한 성격이지만, 유독 불알친구 같은 동기 이찬경 대위에겐 늘 약자다.

그 불알친구와 엉겁결에 얽히게 되며 맑고 순수한 그의 영혼이 점차 타락하기 시작한다.

 

# 이찬경

대한민국 육군 대위.

SOC(Special Operations Command ; 특수작전사령부) 정보부 월아 캡틴.

자신을 여자로 보지 않는 봉병수가, 당연히 남자가 아니었다.

하지만 짐승 같은 놈의 껍데기를 하나하나 깔수록 알아가는 그의 진짜 얼굴을 보며, 전투력 급상승.

 

# 본문 중에서

“뭐해? 아담과 하와냐? 그냥 이러고 묵찌빠나 할까?”

일단 묵찌빠는 아닌가 보다. 병수가 나름 단단히 마음을 먹고 걸었다. 찬경의 앞에 버티고 섰다.

여기? 아니면 여기?

병수가 손을 뻗었다, 거뒀다, 찬경의 여길 살폈다, 저길 살폈다, 오두방정이었다. 정작 손가락 끝 하나 대지 못한 채였다.

‘하아. 이 자식, 진짜 처음이잖아?’

보다 못한 찬경이 병수의 손목을 잡아당겼다. 잔뜩 긴장하고 있었는지, 아예 얼이 빠져 있었는지. 병수는 찬경이 당기자마자 침대로 쓰러지듯 엎어졌다.

딴딴하게 굳은 엉덩이가 얼마나 섹시한지 몰랐다. 남자 몸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 만큼이었다.

“제대로 누워. 초보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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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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