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남자에게 매혹된 적 없는 여자, 진하영
단 한 순간 낯선 남자에게 매혹되다!
낯선 땅에서 만난 낯선 남자 ‘요’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상처가 낫고 이상한 환영이 보이던 하영은 점점 그의 매력에 빠져든다.
하영은 왜 하진처럼 남자를 쉽게 사귀지 못했는지 심지어 좋아하는 연예인조차 없었는지 스스로조차도 의아해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알 것만 같았다. 그것은, 매혹당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하영은 처음으로 누군가를 가지고 싶다는 강인한 열망이 드는데…….
치명적이고 매혹적인 사랑의 늪 《탐욕의 덫》
이수
안녕하세요. 이수입니다.
사랑이라는 주재로 글을 쓰고 있는 여전히 초보 작가입니다. 늘 공감할 수 있으면서 설레는 글을 위해 꿈을 꿉니다. 마음은 하늘을 날고 지구를 구할 만큼 원대하고 크지만 실상은 한 줄의 글에도 전전긍긍거리는 일상이 다반사입니다.
사랑은 쉬운 듯 어렵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설렙니다.
그 설레는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