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와라사쿠타로(萩原朔太郎)(1886~1942) 시인이며 평론가로 ‘근대시의 아버지’로 불린다. 시 잡지 『감정(感情)』 창간 제28회 요미우리 문학상 평론-전기상 수상 제1시집 『달을 향해 짖다(月に吠える)』, 『푸른 고양이(青猫)』 등 2권의 시집을 발간 구어체 자유시로 근대적 상징시를 완성 시단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 외 시집 『순정 소곡집(純情小曲集)』, 『빙도(氷島)』, 시론 『시의 원리(詩の原理)』, 격언집 『새로운 욕망(新しき欲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