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거대한 전쟁이 벌어진 후, 인류 문명이 완전히 사라진 시대. 사람들은 원시적인 배를 만들어서, 전설 속 사라진 대륙을 찾아 나서고, 마침내 그곳에 상륙한다. 그러나 온통 회색의 땅인 그곳에서 발견한 것은, 깊은 산맥 속에 자리한 이상한 동굴 하나 뿐이었다.
<저자 소개>
테레사 윈저 (Therese Windser) 는 미국의 작가이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추정 페이지수: 6
<추천평>
"이 짧은 소설은 빨리 읽기에 적당하지만, 동시에 제한된 분량에 비해서 상당한 양의 내용과 설정을 가지고 있다. 이 소설은, 종말 이후의 세계를 다루는 작품으로, 모든 기술 문명이 사라진 상태에서, 과거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작가가 창조해낸, 이 짧은 소설 속에서, 세상이 경탄스러웠고, 작가가 그 세계를 다루는 방식 또한 인상적이었다. 작가의 용감함이 돋보인다."
- Cole, Goodreads 독자
"매우 매우 짧은 소설. 매끄러운 진행이 마음에 든다."
- Raphlk, Goodreads 독자
"전쟁과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소설."
- Leah, Goodreads 독자
<미리 보기>
전설에 의하면, 수천 년 전, '거대한 공포' 가 벌어진 직후, 서쪽에 있던 대륙 전체가 서쪽의 바다 아래로 가라앉았다. 그리고 1세기에 단 한 번, 보름달이 뜰 때면, 그 대륙이 다시 떠오른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힌릭 선장은 그 전설이 진실로 밝혀지지 않기를 강하게 바라왔다. 아마도 서쪽 대륙은 여전히 존재할 수도 있었다. 아마도, 그가 바라건데, 그 대륙에는 문명이 존재할 수도 있었다. 세밀루니스 호의 선원들은 선장이 미쳤다고 생각했다. 결국, 동쪽과 남쪽의 모든 대륙들이 하늘에서 쏟아진 거대한 불덩이 세례에 완벽하게 멸망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그 전설에 의하면, 서쪽 대륙 역시 그 불 세례에 고통 받았지만, 결국에는 서쪽 대륙의 일부는 그것을 견뎌냈다는 말이었을까?
세밀루니스 호가 거대한 강의 입구 앞에 닻을 내렸다. 이제 공포와 의심의 시간은 끝에 도달했다. 여기에, 마침내, 서쪽 대륙이 존재했다. 소수의 정찰대가 육지로 파견되었고, 스스로 빛을 내는 지역에 대한 경고 섞인 지시가 내려졌다.
<추천평>
"이 짧은 소설은 빨리 읽기에 적당하지만, 동시에 제한된 분량에 비해서 상당한 양의 내용과 설정을 가지고 있다. 이 소설은, 종말 이후의 세계를 다루는 작품으로, 모든 기술 문명이 사라진 상태에서, 과거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작가가 창조해낸, 이 짧은 소설 속에서, 세상이 경탄스러웠고, 작가가 그 세계를 다루는 방식 또한 인상적이었다. 작가의 용감함이 돋보인다."
- Cole, Goodreads 독자
"매우 매우 짧은 소설. 매끄러운 진행이 마음에 든다."
- Raphlk, Goodreads 독자
"전쟁과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소설."
- Leah, Goodreads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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