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의 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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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해학을 매우 지적이면서도 품위있게 받아들인다! 그들에게 있어 유머란 지혜의 산물이며 생활의 일부분이다. 헤브라이어로 ‘호프마’란 단어는 ‘유머’와 ‘영특한 지혜’를 동시에 의미한다. 유머를 적절히 구사할 줄 알고 또 이해하는 사람은 지적인 두뇌가 뛰어나게 발달한 사람이다. 실상 유머처럼 폭넓은 창조력과 번뜩이는 기지가 요구되는 것도 드물다. 유대인들에게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물리학자나 심리학자가 직업적인 코미디언처럼 틈틈이 주위 사람들을 웃기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아인슈타인이나 프로이트도 유머 감각이 뛰어난 인물들이었다.

저자 정보

저자 : 마빈 토케이어 Marvin Tokayer, 1936~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뉴욕 예사바 대학(탈무드 학교)에서 철학·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뉴욕 유대신학교에서 탈무드 문학 석사학위를 받아 랍비 자격을 취득했다. 1962년에는 미 공군 유대교 군목으로 일본 규슈에서 근무했고, 1964년 이후에는 뉴욕에서 랍비로 활동하다가 일본에서 유대 문학을 강의하기도 했다. 그는 방대한 분량의‘탈무드’를 쉽고 재미있게 읽도록 간결하게 정리함으로써 누구나 일상생활의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저서는 〈지혜는 천 개의 눈을 가졌다: 탈무드 처세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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