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양-위대한 상상력 51

초등학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교양을 담았습니다. 

초등학생의 인성과 지성을 키워주는 다양한 주제를 Q&A 형식으로 풀어냈습니다.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왜 그럴까?' 라는 의문이 머릿속을 맴돌 때,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시리즈는 마음과 머리가 함께 크는 이야기로 그러한 고민을 단번에 날려 줍니다. 

이 시대 인재의 필수 조건, '창의력'! 

창의력이 솟아나는 생각의 비법을 담았다!

최근 생각의 틀을 깨는 '창의성 인재'가 주목받고 있다. 얼마 전 등장한 한 기업의 광고는 이러한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다. "물음이 곧 창조이고, 물음이 미래"라는 내용의 카피를 통해 남들과 다른 발상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 바로 미래를 이끌어갈 힘이라는 점을 보여준 것이다.

이 시대 인재가 갖춰야 할 필수 요건인 창의력은 수많은 생각과 두뇌 자극을 통해 자랄 수 있다. 특히 어린 시절의 무수한 상상력은 창의력을 샘솟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이 책은 역사 속 인물들이 이뤄낸 위대한 문명을 통해, 그들이 창조적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생각의 비법을 알려준다. 그 비법을 엿본 아이들은 자신만의 생각 지도를 크게 그려나가 21세기 위대한 상상력의 주인공으로 자라날 것이다. 

불을 직접 만들 수는 없을까? 가장 좋은 기억법은 뭘까?

인류의 역사는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고, 근사한 것을 창조할 수 있으며,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이루어낼 수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바로, '창의적인 생각'에 답이 있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을 천천히 살펴보면 창의적인 생각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알 수 있다. 

라이트 형제는 독수리가 나는 모습을 보고 비행기 날개를 만들었고, 누구나 천재라고 칭송했던 과학자 뉴턴의 말에 의문을 품은 아인슈타인은 그 물음의 끝에 상대성이론을 발표했다.

이처럼 모두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사실에도 의문을 품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 책에 실린 51가지 이야기를 통해 생각에 '물음'을 갖는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이 '물음'은 인류의 문명을 탄생시켰고, 생활에 편리함을 가져왔으며,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냈다. 또한, 과학기술과 문화를 발전시키며 현재의 문명에 이르게 했다.

인간의 작은 뇌 속에서 일어나는 일은 세상을 변화시킬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 21세기 이후의 역사를 바꿀 위대한 상상력의 주인공은 머릿속에 많은 '물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교양 지식과 생각의 기술!

둥근 것이 돌아가는 원리를 이용해 바퀴를 만들어낸 고대 인류의 생각은 토기와 운송 수단, 발전기의 발명으로 이어졌다. 이 이야기를 통해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것이 얼마나 큰 효과가 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복지 정책이 나라를 망칠 것이라는 주장에 홀로 반대 의견을 세웠던 영국 정치인 '로이드 조지'의 일화를 통해서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확신이 있다면 반대하는 사람을 설득하고, 그 생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힘써야 할 필요가 있다는 배움을 얻을 수 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위대한 상상력51》은 51가지 이야기를 통해 생각의 갈래만큼이나 다양한 분야의 교양 지식을 제공한다. 또한, <생각 톡톡 머리 똑똑!> 이라는 구성을 통해 각 이야기에서 꼭 기억해야 할 생각의 기술을 일목요연하게 전달한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창의적 사고와 교양을 키워 다음 시대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