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하게 탐나는 2 (완결)

· 지독하게 탐나는 第 2 冊 · 르네
4.0
3則評論
電子書
519

關於本電子書

“친구라는 선만 넘어오지 않는다면…… 들어와도 좋아.”

 

어설픈 선을 그어서라도 곁에 두고 싶었고, 곁에 있고 싶었다.

그 위태로운 줄타기를 한 지 10년.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로운 스텔라의 대표 이수혁입니다.

빨리 인사하고 싶었는데, 회사 상태가 영 병신…… 엉망이더군요.”

 

치정싸움에 엉뚱하게 휘말려 폭행까지 당한 희수의 앞에

그가 새 사장이라며 나타났다. 욕설을 씹어 삼키면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함무라비 법전 급의 통쾌한 복수를 대신 해 줘서 고맙지만

왜 하필 이런 모습을 본 거야. 네 앞에서 당당하고 싶었는데.

 

“10년 전에 했다는 그 약속?

난 기억도 잘 안 나고, 더 지킬 생각도 없어.”

 

너를 탐내지 말라는 경고 같은 약속.

 

“넌 너 살던 대로 살아. 난 그 선 잘라 버릴 테니까.”

 

넌 그 아슬아슬한 줄타기의 끝을 말하고 있었다.


評分和評論

4.0
3則評論

關於作者

무연

 

<꽃잎이 흩날리다> <꽃눈이 지다> <사랑, 박히다> <파워플레이> <흑월> <심장을 베다> <이리의 그림자> <매화잠> <그림자 황제> <꽃신> <열락의 침실> <매혹의 밤> <피의 노래, 바람의 시> <타이밍> <화문> 


為這本電子書評分

歡迎提供意見。

閱讀資訊

智慧型手機與平板電腦
只要安裝 Google Play 圖書應用程式 Android 版iPad/iPhone 版,不僅應用程式內容會自動與你的帳戶保持同步,還能讓你隨時隨地上網或離線閱讀。
筆記型電腦和電腦
你可以使用電腦的網路瀏覽器聆聽你在 Google Play 購買的有聲書。
電子書閱讀器與其他裝置
如要在 Kobo 電子閱讀器這類電子書裝置上閱覽書籍,必須將檔案下載並傳輸到該裝置上。請按照說明中心的詳細操作說明,將檔案傳輸到支援的電子閱讀器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