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그럼…… 아줌마 팬티 벗겨도 괜찮아요?” 그러자 아줌마가 멈칫하더니, 다소 쉰 목소리로 허락을 해오는 거였다. 난 당장 팬티 끈에 손가락을 걸고 거칠게 잡아 내렸다. 무성하게 돋아난 털 속에 숨은 채 벌름거리는 그 두툼하고 주름진 조갯살은 무척이나 유혹적이고 관능적이었다. “흐으으…… 흐음~ 자아, 괜찮으니까 만져봐. 그 대신 살살~ 알았지?” 내가 집요한 시선에 아줌마는 부끄러움을 참기 힘들었던지 재촉을 했다. 곧장 무성한 털들을 좌우로 헤치곤, 다소 촉촉이 젖어있던 조갯살을 비벼대며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내 손가락에 비벼질 때마다 그녀의 조갯살은 마치 살아 있는 듯 꿈틀거리며 음탕한 몸부림을 쳐대고 있었다. 난 그 반응이 너무 신기해서 무의식적으로 손가락 하나를 아줌마의 선홍빛 속살 구멍에 푹 박아 넣고야 말았다. “아아아학! 뭐, 뭐니? 정말~ 어머, 어머! 아아흑~ 그래, 그렇게…… 잘하고 있어. 어서 좀 더 계속해줘.” 내가 속살 구멍을 찔걱찔걱 추잡한 소리를 내가며 쑤셔대는데도, 아줌마는 화는커녕 날카로운 신음을 내지르며 엉덩이를 흔들어대고 있었다. 왠지 더한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저, 저기, 아줌마! 그러니까 아줌마의 이, 이곳, 빨아 봐도 괜찮아요? 영은이는 한 번도 허락을 안 해서…… ” “하아…… 하아아~ 하고 싶으면 해. 괜찮아! 아줌마에게 마음껏 실험을 해봐. 하아…… 하아아~ 잘만하면 영은이와도 할 수 있을지 모르잖아? 아줌마가 최대한 잘 알려줄게.” 아줌마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혔지만 순순히 허락을 해주었다. 난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며 곧장 아줌마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어버렸다.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영은이 엄마의 조갯살에, 난 입김을 불어넣으며 미친 듯이 핥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아학! 그, 그런~ 정말 너무해! 어머, 아아~ 난 몰라. 어쩜 좋아~ 어머, 어머 아아악!” 조갯살의 틈새를 거침없이 파고드는 내 혀놀림에, 아줌마는 연신 달뜬 신음소리를 내지르며 헐떡거리고 있었다. 이번에는 팽팽하게 발기된 공알을 입술로 살짝 베어물어보았다. 대번에 아줌마의 입에서 더 큰 비명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발끝을 세워 엉덩이를 하늘높이 치켜들며 부들부들 떨어대기 시작했다. “아아학! 어머 그만! 난 몰라~ 나, 나왔어. 어떡해! 어머, 그만! 난 몰라~ 어쩜, 어쩜~ 아줌마 쌀 것 같단 말이야. 그만해! 아아악!” 그녀는 숨넘어가는 비명을 지르며, 자신의 가랑이사이에 얼굴을 묻고 있던 내 머리를 더욱 강하게 끌어안고 있었다. 그리곤 허리를 튕겨 내 입에, 자신의 조갯살을 철썩철썩 강하게 부딪혀왔다. 이게 말로만 듣던 여자들의 오르가즘인 듯싶었다. “아줌마, 괜찮아요?” 그제야 아줌마가 살며시 눈을 뜨곤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있었다. 그러면서 양 다리를 오므리곤, 두 손으로 흠뻑 젖어있는 조갯살을 황급히 가리는 거였다. “하아…… 하아아~ 으응, 괜찮아. 그런데 뭐니? 너, 정말 능숙하잖아? 아줌마, 완전히 느껴버리고 말았어. 아, 정말 너무 부끄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