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석 박사는 전남의대를 졸업했고 전남대에 정신과를 창설한 김성희 교수와 정신분석학계에 큰 업적을 남긴 런던대학의 산들러 교수에게 정신분석을 배웠다. 350여 시간의 개인분석을 받았던 저자는 정신분석가로서 분석가의 입장뿐 아니라 피분석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따뜻함을 갖고 있다. 한국정신분석학회 회장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국제정신분석학회가 인정한 국내에 5명뿐인 국제정신분석가이기도 하다. 현재는 전남의대 정신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무석 정신분석 연구소 소장이다. 『30년만의 휴식』, 『나를 행복하게 하는 친밀함』, 『나를 사랑하게 하는 자존감』 등을 펴내 쉴 줄 모르는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휴식과 내면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길을 제시, 많은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