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식판: 한뼘 로맨스 컬렉션 274

· 한뼘 로맨스 컬렉션 പുസ്‌തകം, 274 ·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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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현대물 #계약 #원나잇 #사내연애 #오해 #질투/소유욕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재벌남 #능글남 #유혹남 #절륜남 #순진녀 #소심녀 #엉뚱녀

대기업의 신입사원인 유나. 그녀는 구내 식당에서 식판을 엎는 실수를 저지른다. 문제는, 그 대상이 회사의 후계자이자 임원인 이준이었다는 것이다.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유나에게 저녁에 남을 것을 지시하는 이준. 다른 사원들은, 유나의 행동이 이준의 관심을 끌려는 것이라고 수군대지만, 오랜 남지 친구가 있는 유나로서는 억울하기 짝이 없다. 그리고 저녁의 한가한 사무실에서 다시 마주친 이준이 손해배상을 요구하면서, 유나의 억울함을 더욱 커진다.

재벌가의 도련님이자 회사 임원에게 식판을 엎어 버렸다. 그 사건을 빌미로 그녀에게 다가오는 그. 그러나 그녀에게는 순정을 지켜온 오랜 남자 친구가 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저자 소개>

말하는 거 좋아해서 글 쓰게 되었습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1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5쪽)

 

<미리 보기>

그것은 몇 시간 전에 일어났던 일이었다. 직원 구내식당에서 유나는 다른 생각을 하며 걷다가 식판을 엎어버렸다. 그것도 전무에게. 놀란 그녀가 얼른 사과했지만, 전무의 옷은 이미 국물과 건더기로 엉망이었다. 그리고 뜨거운 국이어서 그는 화상도 조금 입어 팔이 빨갛게 되었다.

"아앗! 죄... 죄송해요! 제가 세탁비를 물어드릴게요!"

"세탁비...?"

전무인 이준은 눈앞에 서 있는 여자를 보았다. 사원증을 보니 입사한 지 두 달밖에 안 된 신입이었다. 그가 사원증을 보며 중얼거렸다.

"서유나.... 디자인 팀이군."

"네? 네."

"오늘 저녁에 남아. 세탁비는 그때 지불하면 돼."

이준이 빙긋 웃었다. 그 미소를 보며 유나는 잠시 넋을 잃었다. 전무를 짝사랑하는 여사원들은 매우 많았다. 그녀는 어차피 오르지 못할 나무라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런 전무와 접점이 생기고 말았다. 많은 여사원이 그녀를 질투했다.

"별꼴이야. 이제 전무한테 식판을 엎고 접근하는 년이 있네?"

"신종 수법인가 보지. 나날이 발전한다, 아주."

여사원들은 유나가 들으라고 일부러 큰 소리로 말하곤 했다. 유나는 얼굴이 화끈거렸다.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자신에겐 애인도 있었다. '양승우' 그녀와 나이도 동갑이고 대학 1학년 때 만나 CC로 유명했다. 얼마 사귀지도 않았는데 승우가 군대를 가버리는 바람에 유나는 내내 그를 기다리다가 최근에 다시 만났다. 폰이 드르륵거리며 카톡이 왔다.

[미안. 오늘도 과제가 너무 많아서 늦을 것 같아. 널 만나고 싶었는데 아쉽게 됐네.]

승우의 말에 유나는 한숨을 쉬며 카톡을 했다.

[야. 무슨 대학생이 직장인보다 바쁘냐? 그런데 나도 어차피 오늘은 약속이 있어.]

[약속?]

[응. 실수한 일이 있어서 처리해야 하거든.]

[아.... 그래. 일 열심히 해. 일요일 날 나 시간 나는데 그때 보자. 물론 데이트 비용은 네가 내겠지? 직장인 여자친구를 두면 이럴 때 편하다니까.]

유나는 잠시 문자를 하다가 멈칫했다. 최근 승우는 데이트 비용을 전혀 내지 않았다. 항상 그녀에게 얻어먹기만 하고 있었다.

 

<한뼘 로맨스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남편 앞에서 남자 셋과_쑥마늘

말은 언제나 소녀의 오빠_님도르신

300일은 뭐해_말랑복숭아

바뀐 몸을 취하는 법_편백

키링의 하반신을 돌려라_한달식비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രചയിതാവിനെ കുറിച്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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