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로 떠나는 맛깔나는 여행!
맛집과 즐길 거리로 가득한 팔방미인, 오사카
이국적인 풍경의 항구 도시, 고베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옛 수도, 교토
사슴과 함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나라
가장 일본다운 일본을 만날 수 있는 오사카로 떠나 보자!
가장 친숙하면서도 언제나 신선한 여행지, 오사카!
일본 제2의 도시 오사카는 우리에게 가장 가깝고 친숙한 도시이자, 편리한 도시 인프라에서 관광, 식도락, 쇼핑,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다. 〈지금, 오사카〉는 화려한 빌딩숲과 유흥가 바로 옆에 고즈넉한 공원과 사찰, 사람 냄새 나는 재래시장이 숨어 있는 오사카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유명 관광지뿐만 아니라 쇼핑 핫플레이스와 맛집, 감성 넘치는 카페까지 오사카 여행 트렌드를 제대로 담았고, 특히 최근 몇 년간 크게 바뀐 현지 정보를 반영하였다. 또한 오사카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근교 도시인 교토, 고베, 나라의 여행 정보까지 수록하여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누구나 다 아는 오사카라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 좀 더 알차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지금, 오사카〉는 핵심 정보를 콕콕 짚어 주는 알뜰한 가이드서가 될 것이다.
(배낭돌이)
20대 군대에서 읽은 200권의 책이 계기가 되어 전역 후 지금까지 이야기를 찾아 세상을 누빈 배낭여행가. 저서로는 영문판 포토 에세이 《On the Way to Tibet》, 《여행이 좋아서 청춘이 빛나서》, 《지금, 치앙마이》, 《지금, 블라디보스토크》 등이 있다. 배낭돌이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등 온라인 공간과 기관·기업 사보 등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여행 중 만난 세상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으며, 40대 초반이 된 지금은 사회적 기업 대표이자 네 아이의 아빠로 가족과 함께 떠나는 두 번째 세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블로그 http:
20살 이후로 10년간 자전거 여행, 배낭여행, 로드 트립, 트레킹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 세계를 여행해 왔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적성을 살려 사진, 영상, 기획 등의 일을 하며 정규직과 프리랜서 사이를 오갔지만 30대 이후 광고 사진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노마드의 삶을 준비하고 있다. 모든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줄 수 있는 담백한 콘텐츠와 VR 영상 같은 새로운 기술을 엮어서 가이드북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고민 중이다. 저서로는 《지금, 치앙마이》, 《지금, 오키나와》, 《지금, 방콕》, 《지금, 괌》 등이 있다.
바이더경 스튜디오 www.byth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