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순여섯 명의 한기씨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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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這本電子書

그날 그곳에 존재했던 예순여섯 명의 한기씨와

그날 그곳을 ‘지나친’ 더 많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장편소설 『결혼은, 미친 짓이다』로 제24회 오늘의작가상을 수상한 작가 이만교의 신작 장편소설. 2009년 1월 20일, 부당한 재개발 보상 정책에 반발하던 용산4구역 철거민들을 무장한 경찰이 진압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화재로 6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있었다. 이 소설은 바로 그 ‘용산 참사’를 떠올리게 하는 사건의 한가운데로 ‘임한기’라는 가공의 인물을 들여보내면서 진행된다. 평범한 대학생이던 ‘한기씨’가 왜 재개발 철거 현장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존재를 잃어야 했는지, 그에 대해 회고하는 인터뷰이 66명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우리가 잊었거나 애써 잊고자 했던 ‘그날’의 진실을 파헤친다.

關於作者

1998년 문학동네신인상에 단편소설 「투레질」이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나쁜 여자, 착한 남자』, 장편소설 『결혼은, 미친 짓이다』 『머꼬네 집에 놀러올래?』 『아이들은 웃음을 참지 못한다』가 있다. 제24회 오늘의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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