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노어 클레인

· Kyobobook MCP
E‑kni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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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áto e‑kniha

파미에 극단의 대기 배우 엘레노어 클레인의 유일한 꿈은 아픈 엄마를 모시고 함께 사는 것이었다. 그래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일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돌아가던 그녀 앞에 의문의 남자가 나타났다. 그것은 사람의 눈동자라 할 수 없었다. 그 눈은 애타게 무언가를 갈망하며 저를 짓눌렀다. 두려움에 떤 엘리는 그를 피해 도망쳤다. 그리고 마침내 구원의 손길을 발견했다. 하지만, 하필 무서운 소문이 가득한 스튜어트 백작의 저택이라니. 게다가 시종일관 친절한 집사 카론은 그녀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한 달 급여가 무려 30파운드에 달하는 백작 저의 시녀자리라니. 극단의 대기 배우로는 상상조차 못 할 액수였다. 이건 과연 시험일까 행운인걸까. 저택의 규칙들 첫째, 매일 아침 7시 식사를 백작님의 방에 가져다 놓을 것 둘째, 밤 9시가 넘으면 밖을 나가지 말 것 셋째, 백작님에 대해 궁금해 하거나 업무 이외의 일에 관심을 가지지 말 것 넷 째, 외부인과의 접촉은 삼가고 허락을 받을 것 다섯 째, 이층 왼쪽 끝 방은 절대로 열어보지 말 것 괴상한 규칙만큼 더 이상한 저택의 주인, 루이스 스튜어트. “카론이 말하는 앵무새를 들였군.” 만나지 말아야 할 백작은 매일 저녁 그녀를 불렀고 또 다시 잊었던 악몽이 시작된다. 베일에 싸인 저택과 엘레노어, 그리고 신비로운 백작의 비밀이 하나씩 풀어지게 되는데....... 모든 것을 알게 된 엘리는 제 모든 것을 걸고 드디어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된다. 과연 그녀의 선택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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