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성교육 받아야겠어. 아빠한테.”
윤아는 남자친구인 승언과 집 앞 골목길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다 아빠 태주에게 걸린다.
간섭하지 말라는 윤아에게 태주는 성교육을 가르쳐 주겠다 하고.
“으흐응, 어떡해, 아빠랑 섹스를……. 하으응, 안 되는데……. 아항!”
“윤아, 오히려 더 느끼는 거 같은데? 딸. 아빠라고 부르는 남자한테 박히니까 좋아?”
“아니, 아냐. 흐응!”
“아빠는 딸이랑 씹질해서 좋아. 네 씹구멍에 처음으로 들어간 좆이 내 거라 존나 좋아.”
태주와 한집에 살게 된 후, 그를 향한 마음을 접으려던 윤아는 그와의 비밀스러운 관계에 푹 빠지게 되는데.
밤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