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드 2

· 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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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청소년문학상, 한낙원과학소설상, SF어워드 수상작가

최영희 작가의 베스트셀러 SF 동화 『써드』 완결편

서로 다른 존재들의 우정과 연대, 그리고 모험


인간을 신화 속 괴물이라고 믿는 로봇들의 외계행성 에레모스. 공장 관리자 로봇 안트에게는 단짝 리토스만 아는 비밀이 있다. 오래전 지구에 살던 인간 소녀였던 것! 인간을 연상시키는 몸짓만으로도 처형당하는 에레모스에서, 안트는 ‘거룩한 사전’을 둘러싼 음모를 막고 친구들을 지킬 수 있을까? 『써드 2』는 “로봇이 인간들을 내쫓고 도시를 차지한 세상”이라는 도발적 상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SF 동화 『써드』의 3년 만의 완결편이자,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영감과 감수성의 원천이 되어줄, 어린이들을 위한 SF 장편동화를 엄선하고자 하는 허블어린이 시리즈 네 번째 책이다. 창비청소년문학상과 한낙원과학소설상 등을 수상한 최영희 작가는 드넓은 우주를 배경으로, ‘인간 기원을 가진 로봇’ 안트, 안트를 지켜주려다 목숨을 잃을 위험에 처한 리토스, 전투 로봇으로 태어났으나 마음 한편에는 노란빛을 간직한 텀블0830 등 서로 다른 존재들의 우정과 연대, 그리고 스릴 넘치는 모험을 보여준다.

Rreth autorit

2013년 [어린이와 문학]으로 등단했다. 『꽃 달고 살아남기』로 제8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안녕, 베타」로 제1회 한낙원과학소설상을, 「그날의 인간병기」로 2016 SF 어워드 단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단편 「침출수」가 제7회 황금가지 ZA문학상 공모전 우수작에 선정되었다. 주요 작품으로 『써드』, 『구달』, 『너만 모르는 엔딩』, 『검은 숲의 좀비 마을』, 『칡』 등이 있다. 외계인, 로봇, 좀비, 청소년을 좋아한다.

1979년생으로 영상디자인을 전공했다. 현재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애니메이션스쿨 교수로 재직중이다. 2002년 [고양이]로 ‘춘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단편 부분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2008년 개인전 [일상다반사] 展을 통해 일러스트 작업을 시작으로 다수의 그림책과 만화 작업을 하고 있다. SF판타지 장르의 최근 작품들은 독특한 세계관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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