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모님께서 보내셨습니다.” 신주 그룹의 차기 후계자인 시환. 부모님에 대한 트라우마로 사랑을 믿지 않던 그는 한 여자, 고인주를 만나고 어렵사리 결혼에 골인하지만……. 아내의 얼굴과 호흡, 목소리를 듣지 못한 지 벌써 두 달째. 급작스럽게 날아온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고 만다. “당신이 그리워…….” 다시 사랑하는 그녀를 되찾기 위한 그의 사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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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情小說
評分和評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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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則評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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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作者
서미선 필명 소나기 사람들과 수다 떠는 것을 가장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세 남자와 매일 싸우는 게 하루 일과. 출간작 [후견인] [루비레드] [단 하나] [악마와의 거래] [빗나간 화살] [디나] [남자는 도둑놈] [광] [잔인한 사랑] [가면] [카인과 아벨] [부부] [지독한 거짓말] [피의 베일] [넌 내게 지옥이었어] [되찾은 약혼녀] [아내] [레드 러브] [백설화] [도령] [홍분지기] [더러운 피] [레이디] [불꽃같은 전쟁] [영원] [욕망] [기다림 끝에 온 사랑] [폭우] [악연] [푸른 눈의 마녀] [하데스의 연인] [이혼녀] [옐로] [족쇄]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