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부의 배신으로 도망자가 된 천재 마법사 라딘. 인적이 닿지 않는 마물의 숲까지 쫓긴 그가 마지막 발악으로 펼친 금기의 소환줄! 하나 마계 식물 하나 불러들이려던 시도는 이방인들의 세상, 중원의 천문산을 송두리째 불러오고... 수민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소환술사』 제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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Фантастика и фэнтез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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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 『대양의 군주』 때보다 한 단계 발전한 필력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네크로핸드』. 이번 신작 『소환술사』는 그보다 더 나은 이야기 소스와 문장, 캐릭터 설정 등에 힘입어 전작을 능가하는 한 편의 판타지 소설로 완성됐다. 특히 이번 작품에선 수준 있는 게임 소설로 키워 온 필력을 유감없이 뽐낸 점이 눈에 띈다. 더 이상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유망주’가 아닌 녹록한 연륜마저 느껴지는 ‘베테랑’ 작가 수민. 전작에 못지않은 인기몰이를 하며 올해 가장 주목받는 퓨전 판타지 소설로 기억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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