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임선주는 한동안 방송국에서 라디오 작가로 생활했다. 멘트를 쓰고 작성하는 데에 탁월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섹스를 무척 좋아하다보니, ‘어떻게 하면 더 야하고 즐겁게 섹스를 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고, 그 답을 찾아 헤맨 결과가 바로 이 책의 내용들이다. 자신의 한마디에 남자의 표정이 달라지는 사실을 직접 확인하면서 스스로 테스트를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