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밤의 단편선 외전1

· 아르테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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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에는 고수위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권에 1장, 2권에 2장, 3권에 2장씩, 총 5장의 삽화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 본 작품은 다수와의 씬(3p, 4p), 도구플, 애널플,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남자 친구를 연금술로 복제했다. 섹스 권태기를 이기기 위해서였다. “살살 해.” “제논 님이야말로 살살 하세요. 위는 아래보다 훨씬 민감하니까요.” 두 남자가 날 두고 옥신각신하더니 슬슬 허리를 움직였다. 모든 게 완벽했다. 플레이가 끝난 뒤, 복제 인간이 사라지길 거부하기 전까지. #3p #애널플 #복제인간 #권태기 커플 #공포 2. 그의 장애까지 사랑할 자신이 있었다. 그가 움직일 수 없다면, 내가 그에게 기쁨을 주면 되니까. 한데 다락방에서 본 나체의 남자 인형이 계속 신경 쓰인다. 말뚝만 한 것을 세우고, 나를 뚫어지게 바라보던 밀랍 인형은 꼭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나를 대신 사랑해 줘요.’ #고용주 남주 #하반신 마비 #보호사 여주 #밀랍 인형 #순애 3. 깊은 바닷속, 유적지를 탐사하다 홀로 고립됐다. 나를 찾은 건 다른 잠수부가 아닌 파란 눈의 인어였다. “네 몸에선 비린 맛이 나지 않아. 육지 암컷의 달콤한 육즙이 느껴져.” 인어는 생선 살이나 주식 삼던 입으로 너를 먹으니 맛있다며, 입술로 살짝살짝 유두를 물었다. 그러더니 곧 알을 품을 길이라며, 아래쪽을 다정하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고립 #잠수부 여주 #인어 남주 #피폐 #다정 #수중 관계 4. “벤자민. 여기 만지면 왜 꿈틀거려?” “모르겠습니다, 주인님……. 세게 만져도 이상하고, 살살 만지면 기분이 더 이상해요.” “그럼 어떻게 만져줬으면 좋겠어?” “…모르겠… 습니다.” 그는 가슴이 컸다. 달려있는 꼭지를 만지면 항상 이상한 소리를 낸다. 나는 아래쪽에 있는 더 큰 꼭지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노예남 #엘프남 #고립여주 #호기심 여주 #주인 여주 #순애 5. 집착이 심했던 남자 친구. 이별을 고하자 치졸한 괴롭힘이 시작했다. “그와 헤어지게 해 주세요. 이왕이면, 당했던 건 모조리 갚아준 뒤에.” 신묘한 힘을 가진 거미에게 소원을 빌었다. 당시엔 몰랐다. 소원을 이뤄주던 친절한 악마 역시, 그녀를 향해 남근을 세우고 있었다는 걸. #악마남주 #거미 #아카데미 #새내기 커플 #집착남 #복수 #대가 6. 제 그곳이 예쁘다며 매일 같이 불러 희롱하던 그분. 물건처럼 만져지며, 눈물과 좆물을 동시에 흘리던 나날을 잊을 수 있을까요. “몰랐어. 너를 그런 이상한 곳에 팔아넘긴 줄은 정말 몰랐다고!” “걱정 마세요. 저는 아가씨를 팔 생각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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