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 하늘호수에 서다

·
· 미래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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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절대 자연’과의 만남 30년 넘게 언론사에 있으며 베이징 특파원으로 근무하기도 한 저자가 사진작가이자 중국통인 40년지기 친구와 함께 중국 운남성 일대를 여행하며 마주한 아름다운 대자연과 소박하지만 정겨운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따뜻한 기후에 설산과 초원, 호수가 어우러진 빼어난 풍광을 간직한 운남 지역을 두루 돌아본 두 남자의 최종 목적지는 최후의 낙원, ‘샹그릴라’다.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에 소개되며 이상향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샹그릴라는 과연 어떤 곳일까? 옛 대리국의 영화가 배어 있는 따리,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리장의 고성, 신비의 여인국 루구호, 세계 3대 트레킹코스로 유명한 호도협을 거쳐 ‘이상향’ 샹그릴라로 이어지는 여행길을 동행하다보면, 잠시나마 복잡한 도시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대자연의 품에 안긴 새로운 나를 만날 수 있다. “세상만사 번뇌에 지친 사람이라면 꼭 한번 운남에, 샹그릴라에 가보길 바란다.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에너지를 채워 넣기에 이곳만큼 안성맞춤인 데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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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б авторе

저자 : 황의봉 대학에서 중국문학을 전공하고 30여 년간 동아일보사에서 근무했다. 1996년부터 1999년에 이르는 기간에 베이징특파원으로 근무하면서 중국을 직접 체험했으며, 지금까지 수십 여 차례에 걸쳐 중국의 주요 여행지를 두루 다녔다. 저서로 『80년대의 학생운동』, 『中國通』, 『김정일과 양빈』(역서) 등이 있으며, 현재 세종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 이재석 대학에서 중국문학을 전공했다. 중국문화원 중국어학습반장으로 활동하며 수차례 중국문화 탐방을 하였다. 사진에도 관심이 많아 동호회 사진전에 출품하기도 했다. 200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중국을 찾기 시작했으며, 최근엔 무역업무 출장과 서남지역 체험여행을 다니고 있다. 사천 운남 티벳 지역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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