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his ebook
<책 소개>
#서양풍 #판타지물 #원나잇 #귀족/왕족 #오해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직진녀 #쾌활발랄녀 #다정녀 #단정녀 #순진녀
황자와 영애 벨리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에 속이 끓던 끌로네는 영애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힐링 마사지샵으로 향한다. 이곳에 오면 답답한 몸과 마음을 말끔히 풀 수 있다고 했기 때문. 혹시 정체가 탄로 날까, 위장까지 했지만 샵의 주인 알리샤는 금방 알아챘다. 그것도 이름까지. 이렇게 된 이상 편한 마음으로 몸을 맡기기로 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GL - 한뼘 GL 컬렉션.
<저자 소개>
불타는 백합을 좋아해요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6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6쪽)
<미리 보기>
'모두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하는 엔딩은 없다. 주인공 일행들은 행복하다며 이야기가 끝나도 분명 어딘가에서는 불행하기 마련이란 말이다. 큰 불행부터 작은 불행까지. 여러 가지로 마음 아픈 사람이 많다-, 이거다.
왜 아픈가. 이곳에서는 황자와 어느 영애, 벨리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 때문이었다. 황태자를 마음에 두고 있던 영애들은 속앓이를 꽤 했다. 그렇다고 무슨 해코지를 한다거나 비겁하게 뒷공작을 하는 사람들은 없었다.
우리는 고귀한 영애님들이고 좋은 짝은 또 있으며, 행복해하는 둘의 안녕을 빌어주는 것이 도리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이기 때문에 그들도 나쁜 마음이 가끔 들 수도 있다. 그럴 때 이곳을 가라. 꼭 이 일 때문이 아니더라도 피로가 너무 쌓였을 때 가도 좋다.
<당신을 위한 힐링 마사지>
당신에게 진정한 힐링을 알려줄 것이다. 사교계에서는 그렇게 은밀하게 소문이 나 있었다. 알 사람들만 아는 마사지샵.
"......"
들어갈까, 말까. 클로네는 괴담 같은 그곳의 앞에 서서 매우 고민 중이었다. 확실히 그곳을 다녀와서 클로네에게 이곳의 후기를 준 사람들은 하나 같이 다 개운해 보이긴 했다.
그러나 뭔가 너무 개운해 보여서 수상하달까. 주술이라도 걸려 온 것 같은 게, 사이비 종교에 빠진 건 아닐까 하고 상상했었다.
"...경험해봐야지 아는 거니까."
그러나 그건 다 클로네의 생각일 뿐, 실제로는 평범한 마사지 가게일 수도 있었다. 괜한 의심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며 클로네는 가게의 문을 열었다.
"...계세요?"
되도록 혼자 가라고 했던 그녀들의 말이 걸리기도 했고, 부끄럽기도 했던 클로네는 신분을 속이기 위해 분장을 하고 온 상태였다.
"...음."
일단 가게 내부는 마음에 들었다. 식물들이 많이 있었고, 동화 같으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였다. 아무도 없는 것까지.
<한뼘 GL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G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G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G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G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친구의 불감 들어주기_불백원
입어 주세요_불백원
죽은 내 남편의 여동생_한달식비
대표님이 너무해_단밤
음란한 룸메이트_풀잎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서양풍 #판타지물 #원나잇 #귀족/왕족 #오해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직진녀 #쾌활발랄녀 #다정녀 #단정녀 #순진녀
황자와 영애 벨리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에 속이 끓던 끌로네는 영애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힐링 마사지샵으로 향한다. 이곳에 오면 답답한 몸과 마음을 말끔히 풀 수 있다고 했기 때문. 혹시 정체가 탄로 날까, 위장까지 했지만 샵의 주인 알리샤는 금방 알아챘다. 그것도 이름까지. 이렇게 된 이상 편한 마음으로 몸을 맡기기로 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GL - 한뼘 GL 컬렉션.
<저자 소개>
불타는 백합을 좋아해요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6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6쪽)
<미리 보기>
'모두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하는 엔딩은 없다. 주인공 일행들은 행복하다며 이야기가 끝나도 분명 어딘가에서는 불행하기 마련이란 말이다. 큰 불행부터 작은 불행까지. 여러 가지로 마음 아픈 사람이 많다-, 이거다.
왜 아픈가. 이곳에서는 황자와 어느 영애, 벨리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 때문이었다. 황태자를 마음에 두고 있던 영애들은 속앓이를 꽤 했다. 그렇다고 무슨 해코지를 한다거나 비겁하게 뒷공작을 하는 사람들은 없었다.
우리는 고귀한 영애님들이고 좋은 짝은 또 있으며, 행복해하는 둘의 안녕을 빌어주는 것이 도리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이기 때문에 그들도 나쁜 마음이 가끔 들 수도 있다. 그럴 때 이곳을 가라. 꼭 이 일 때문이 아니더라도 피로가 너무 쌓였을 때 가도 좋다.
<당신을 위한 힐링 마사지>
당신에게 진정한 힐링을 알려줄 것이다. 사교계에서는 그렇게 은밀하게 소문이 나 있었다. 알 사람들만 아는 마사지샵.
"......"
들어갈까, 말까. 클로네는 괴담 같은 그곳의 앞에 서서 매우 고민 중이었다. 확실히 그곳을 다녀와서 클로네에게 이곳의 후기를 준 사람들은 하나 같이 다 개운해 보이긴 했다.
그러나 뭔가 너무 개운해 보여서 수상하달까. 주술이라도 걸려 온 것 같은 게, 사이비 종교에 빠진 건 아닐까 하고 상상했었다.
"...경험해봐야지 아는 거니까."
그러나 그건 다 클로네의 생각일 뿐, 실제로는 평범한 마사지 가게일 수도 있었다. 괜한 의심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며 클로네는 가게의 문을 열었다.
"...계세요?"
되도록 혼자 가라고 했던 그녀들의 말이 걸리기도 했고, 부끄럽기도 했던 클로네는 신분을 속이기 위해 분장을 하고 온 상태였다.
"...음."
일단 가게 내부는 마음에 들었다. 식물들이 많이 있었고, 동화 같으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였다. 아무도 없는 것까지.
<한뼘 GL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G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G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G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G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친구의 불감 들어주기_불백원
입어 주세요_불백원
죽은 내 남편의 여동생_한달식비
대표님이 너무해_단밤
음란한 룸메이트_풀잎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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