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반의 여름

· 박완서 단편소설 전집 Кніга 2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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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배반의 여름』은 1975년 9월에서 1978년 9월까지 발표했던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조그만 체험기」 「흑과부黑寡婦」 「그 살벌했던 날의 할미꽃」 등에서 볼 수 있듯이 박완서가 그리는 모성의 힘은 실로 놀랍다. 얼마 전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열린 2006 호암상 수상자(예술상) 초청 강연회에서 박완서는 이렇게 말했다. 내 문학의 뿌리는 어머니라고. 박완서 특유의 수다스러움으로 풀어내는 모성의 힘은 힘센 것들만이 권력을 쥐고 판을 치는 현대산업사회에서 뒤로 처진 자들의 아픔을 진정으로 위무해준다. 

가족을 이루고, 가족을 지키고, 그 가족 지킴의 모성적 원리를 사회로 확산하는 것, 그래서 사랑과 평화의 가족과 공동체를 이루는 것, 그것이 박완서 문학의 한결같은 모습이다. ―하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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Звесткі пра аўтара

1931년 경기도 개풍 출생. 서울대 문리대 국문과 재학중 한국전쟁을 겪고 학업을 중단했다. 1970년 불혹의 나이에 『나목(裸木)』으로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배반의 여름』 『엄마의 말뚝』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꽃을 찾아서』 『미망』 등 다수의 작품이 있고, 한국문학작가상(1980) 이상문학상(1981) 대한민국문학상(1990) 이산문학상(1991) 중앙문화대상(1993) 현대문학상(1993) 동인문학상(1994) 한무숙문학상(1995) 대산문학상(1997) 만해문학상(1999) 인촌상(2000) 황순원문학상(2001) 호암상(2006) 등을 수상했다. 2006년, 서울대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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