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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강추!]“원하는 대로 해주지.” 애완견의 목줄을 잡아당기는 듯 그가 향원의 팔을 잡아끌고 침대로 향했다. 짐짝 던지듯 그녀를 매트리스 위로 세차게 내던지고 그는 더할 나위 없이 오만하게 명령했다. “엎드려.” ---------------------------------------- “잃어버린 내 심장을 찾으러 왔어.” 가난했던 청년 구준회가 거부(巨富)가 되어 한 일은 자신을 버렸던 여자를 찾는 것이었다. 지난 10년 동안 단 하루도 잊어본 적 없던 여자. 남편을 잃고 비참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도향원. 애증을 품고 접근한 구준회는 처절한 육체적 복수를 시작하는데……. 그녀를 가지면 가질수록 통쾌해지기는커녕 아파진다. 짓! 밟으면 짓밟을수록 응어리가 풀어지기는커녕 맺히기만 한다. 질리기는커녕 더욱 갈망하게 된다. 그들은 과연 행복해질 수 있을까? 홍윤정의 로맨스 장편 소설 『미망인 (未亡人)』.
[강추!]“원하는 대로 해주지.” 애완견의 목줄을 잡아당기는 듯 그가 향원의 팔을 잡아끌고 침대로 향했다. 짐짝 던지듯 그녀를 매트리스 위로 세차게 내던지고 그는 더할 나위 없이 오만하게 명령했다. “엎드려.” ---------------------------------------- “잃어버린 내 심장을 찾으러 왔어.” 가난했던 청년 구준회가 거부(巨富)가 되어 한 일은 자신을 버렸던 여자를 찾는 것이었다. 지난 10년 동안 단 하루도 잊어본 적 없던 여자. 남편을 잃고 비참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도향원. 애증을 품고 접근한 구준회는 처절한 육체적 복수를 시작하는데……. 그녀를 가지면 가질수록 통쾌해지기는커녕 아파진다. 짓! 밟으면 짓밟을수록 응어리가 풀어지기는커녕 맺히기만 한다. 질리기는커녕 더욱 갈망하게 된다. 그들은 과연 행복해질 수 있을까? 홍윤정의 로맨스 장편 소설 『미망인 (未亡人)』.
著者について
홍윤정 2002년 로맨스에 입문. [구인광고] [비타민] [아브라카다브라] [낭만 가정부] [버터플라이] [악당 클리닉] [떴다, 그녀!] [Ex. boyfriend] [미망인] [뱀파이어 로망스] [리나가 돌아왔다] [갈증] [절대 그녀] [겟] [일용한 그녀] [내 남자라서 미안합니다] [고등어 남편] [헬로 지니] [남편의 침실] [나의 전리품] [금기의 아내] [꿈으로의 초대] [섹시의 정석] 등 다수의 글 출간. 현재 〈Noble Affair〉시리즈와 〈The Vampire/Masters편〉시리즈에 주력. 집필 외적인 면으로부터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몰두하며 ‘이기(利己)’를 훈련하는 중. ‘소이’와 ‘무열’ 스토리를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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