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신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낮을 지배하는 태양의 신, 밤을 지배하는 달의 신. 그리고 또 하나의 신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생명의 죽음을 관장하는 죽음의 신! 멸망한 나라에서 깨어난 카이야스. 조금의 잘못도 보이지 마라! 그 대가는 오직 피일뿐이니! 사신 카이야스! 죽음의 신이 자신의 존재를 깨닫는 순간, 이 세상은 죽음으로 물들게 될 것이다. 블루피스의 판타지 장편 소설 『사신 카이야스』 제 1권.
시리즈
SF 및 판타지
평점 및 리뷰
3.5
리뷰 56개
5
4
3
2
1
이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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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7일
별로 잔인하지 않다는 사람 이해가 안감.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전쟁 스토리가 들어간 판타지가 잔인하지 않다? 머리를 자르고 팔다리를 자르는데도? 악인인가 참 어이가 없는 사람이군.